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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다운점퍼 솜털함량 표시보다 적어 2013-01-23 12:00:33
5만9천9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바나나리퍼블릭(427348ㆍ남성용)은 스파오 제품보다 더 무겁고 보온성능도 떨어지지만 가격은 33만9천원으로 5배 이상 더 비쌌다. 소비자원은 제품을 선택할 때 `천연오리털 100%' 등의 광고 문구에 속지 말고솜털과 깃털의 비율, 무게, 충전도 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라고...
"설 차례비용 대형마트↑ 백화점↓"<대전주부교실> 2013-01-23 11:54:01
평균 20만3천36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백화점의 차례상 비용이 30만7천855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형매장 26만2천39원,SSM은 25만4천343원이었다. 지난해 설 차례비용과 비교해보면 대형마트가 7천570원(3.0%) 비용 부담이 늘었고, SSM과 전통시장은 전년보다 각각 1천512원(0.6%), 801원(0.4%)씩 소폭 올랐다....
`농구황제` 조던, 300억 집이 안팔리자... 2013-01-23 09:58:15
집을 2천900만달러(약 300억원)에 내놓았다. 미시간호수 인근 하일랜드파크에 자리잡은 대지 면적 2만8천㎡, 실내 면적 5천200㎡의 이 집은 한때 호가 3천200만달러(약 340억원)에 달했다. 시카고 인근에서 이 가격 수준의 주택은 도심 `도널드 트럼프 타워` 최상층(89층)의 1천300㎡ 규모 주거시설과 교외도시 위네카의...
집 경매해도 임차인 40% 보증금 날렸다 2013-01-23 09:33:37
부동산태인은 작년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경매에 부쳐져 채권자에게 배당 완료된 주택 1만3천694건 가운데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사례가 42.4%인 5천804건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보증금을 되찾지 못해 평균 2년 정도 소요되는 법정다툼까지 거치고도 보증금의 전부 또는...
`300조 금융시장 요동' 슈퍼리치 13만명 대이동 2013-01-23 08:00:29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된데다가 시중은행보다 여전히 금리가 높아 수신금리를 내려도 자산가들이 몰리는 현상이 뚜렷하다. 신협은 1년여 만에 수신액이 4조여원, 새마을금고는 13조여원이 급증했다. 그러나 들어오는 돈은 많은데 빌려줄 데는 없다 보니 예대율은 점점 떨어지고있다. 상호금융의...
기아 K3·5·7, 베스트셀링 '톱 10' 동반 진입 2013-01-23 06:10:06
중형 쏘나타(9천114대), 현대차의 준대형 그랜저(8천30대)가 그 뒤를따랐다. 한국지엠의 경차 스파크는 판매대수 4천934대로 8위를 나타냈다. 작년 1∼12월 판매대수 순위에서도 아반떼(11만166대)가 전년에 이어 2년째 1위였다. 쏘나타가 9만4천518대 팔려 2위에 올랐고, 모닝(9만4천190대)은 3위를...
<`특허괴물' 소송대상 세계 2ㆍ3위는 삼성ㆍLG전자> 2013-01-23 05:56:11
특허를 출원하는 데만 정부 재정지원이 집중돼 있어 특허 보호나 활용에 미숙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휴대전화 CDMA나 MP3 기술은 한국 기업이 개발해놓고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대표적 기술로 꼽힌다. 미국 퀄컴은 CDMA 기술 특허를 세심히 보호한 덕에 매년 거액의 로열티를 벌어들이며 우량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작년 IT기업 등의 로열티로 10조원 국외유출 2013-01-23 05:56:08
3억174만달러중 39.1%인 1억1천808만달러가 한국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벌어들인 것이다. 캐나다 NPE인 모사이드(MOSAID)도 2011년 매출 8천53만캐나다달러의 46.8%(3천767만캐나다달러)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과의 특허분쟁에서 얻은 것이다.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2011년 27만9천건으로...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종합) 2013-01-22 17:53:21
2천200억원대의 흑자를 냈지만 바로 직전연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회사의 면모는 눈 녹듯 사라졌다. LG전자는 실적 부진의 원인을 스마트폰에서 찾았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마트폰의 출시가 경쟁사보다 늦어져 갈수록 영업손실이 커졌다는 분석이었다. 어닝쇼크의 여파로 대표이사였던 남용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