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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줄 없어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 승진하는 풍토 정착시키겠다" 2013-06-18 17:02:41
영업력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 내가 열심히 하면 조직에서 클 수 있다는 원칙과 문화를 만들겠다.” ▷자회사 ceo 인사는 어떻게 되나. “일반 직원보다 ceo 인사가 훨씬 중요하다. 계열사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올초 만년 꼴찌였던 우리은행 여자농구팀이 우승한 게 대표적 사례다. 감독과 코치를 바꿔 ...
"우린 달라"…아웃도어, 차별화 전쟁 2013-06-17 17:06:16
가치소비’ 올해 신규 진출하는 브랜드 중 가장 주목되는 것은 미국 파타고니아다. 인터넷 주문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다. 파타고니아는 그동안 대기업 계열사와 제휴를 추진하기도 했지만 결국 직접 진출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패션 유통회사인 네오미오 조용노 대표가 별도법인 설립 등을 통해...
[그린 경영 리더] GS, 바이오 에너지로 친환경 발전…물류센터에 스마트 그리드 구축 2013-06-17 15:30:07
이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청정연료인 경질유종을 생산하는 고도화설비다. 환경적 영향에 중점을 둬 건설됐으며 3700억원을 투입해 황회수시설, 정화시설 등을 갖췄다. gs칼텍스는 정유업계에서 처음으로 2002년 에너지기술팀이라는 에너지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이어 2008년 에너지효율화팀, 2011년에는 온실가스 전담팀인...
전설적 게임회사 '밸브' 속살을 훔쳐보다 2013-06-17 09:01:32
뽑는다. 회사를 꾸려본 경험이 있는 시니어 피플은 가치를 부여한다'고 답이 나왔다. 실제로 밸브에는 신입사원이 없다. 모든 직원이 경력 10년 이상이다. 그들 중 유명한 이들도 수두룩하다. 직원은 직급이 없다. 회의를 해도 '장'이 없다. 다만 아티스트의 경우 직책을 가질 수 있단다. 매주 목요일에는 직원 중...
이순우 회장 "줄대기·관료적 문화 혁신하겠다" 2013-06-14 17:39:11
우리금융 회장 취임…지주사 조직·인력 절반으로 축소지주사 부사장에 정화영·김장학·김승규 우리銀 부행장 이용권·유구현·남기명 승진 우리금융지주 ‘이순우호(號)’가 공식 출범했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14일 취임식을 열고 “기업 가치를 높여 오랜 숙원인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순우號 출항‥혁신·민영화 `一期一會` 2013-06-14 16:42:15
매수자가 나타난다며 투자 가치가 높은 매력적인 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해야 함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그룹의 기업가치를 높여 오랜 숙원인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그룹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기필코 마련하겠다“ ‘일기일회’ 법정스님의 말처럼 민영화는 단...
[경제사상사 여행] "富 축적은 신의 축복"…자본주의 발전 원천 종교서 찾아 2013-06-14 15:18:29
없고 공동체 가치도 결여돼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전통사회에서는 서로 알고 지내는 이웃과 협력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 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베버의 이런 자본주의 문제점 지적에 대한 반론도 상당하다. 기업은 정부의 관료시스템과 전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이순우 "시장 논리에 맞는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종합) 2013-06-14 11:27:47
관련한 외부의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회장은 민영화의 속도보다는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평가받았으나, 정부는 이 전 회장의 본심이 민영화를 지연시키는 데 있다고 판단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부의 압박에 임기를 약 1년 남기고 ...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 민영화 합리적인 방안 나올 것" 2013-06-14 11:15:20
길임엔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칫 그룹의 가치가 훼손되는 험난한 여정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우리가 (민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은 모든 계열사가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그룹 전체의 기업 가치도 올리고 투자 가치도 높은 매력적인 금융 그룹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순우 신임 회장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하겠다" 2013-06-14 11:00:00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며, “앞으로 지주사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최소화 해 계열사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지주사와 계열사 본부 조직은 축소해서 소수정예의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계열사가 시장지배력과 경쟁력을 높여야 그룹의 가치가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