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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호 출범 100일 "2차전지 원료확보·생산으로 승부" 2024-06-27 16:22:30
해외광산에서 조달한 리튬원석을 가공해 만든 리튬 포대들이 쌓여있었다. 지난해말 완공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공장은 올해안에 연간 4만3000t 규모의 리튬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니켈 생산 공장은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포스코는 리싸이클링과 광산 조달을 통해서 2026년까지 리튬 총 9만6000t, 니켈...
'AI 호황'에 대만 반도체 후가공업체 ASE, 美·日·멕시코 진출 2024-06-27 12:46:47
후가공업체 ASE, 美·日·멕시코 진출 우톈위 ASE COO "지정학적 요인·고객사 요청으로 해외에 생산시설 구축"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세계 최대 반도체 후공정업체인 ASE 테크놀로지 홀딩스(이하 ASE)가 미국, 일본, 멕시코 지역 등으로 진출한다고 자유시보 등...
송미령 장관 협조 요청 이틀 만에...제당업계, 설탕값 인하 2024-06-27 11:09:12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에 많이 사용돼 가공식품 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설탕의 원재료인 원당 가격은 지난 2022년 6월 파운드 당 18.8센트에서 지난해 11월 27.9센트까지 올랐다가 이달 19일 다시 18.9센트 수준으로 하락했다. 앞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5일 대한제당 인천공장을 방문해 제당업계에...
CJ제일제당, '가루쌀 만두' 다음 달 출시 2024-06-27 11:00:00
베이글을 출시했다. 사조동아원은 부침·튀김가루를 출시했고 삼양식품은 냉동 군만두와 치킨을 개발 중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가공기술을 지원하고 가루쌀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보다 97곳 늘어난 135곳의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를 모집했다. ykim@yna.co.kr...
롯데칠성음료,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 20% 줄인다 2024-06-27 10:32:59
폐플라스틱을 분류해 선별, 세척, 건조, 용융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는 물리적 재활용과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순수한 원료 상태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활용해 재생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는 500㎖ 용기 무게가 1997년 출시 당시 22g에서 현재...
SSG닷컴, '하와이안 호스트' 쿠키 2종 출시 2024-06-27 09:13:02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경준 SSG닷컴 상온가공팀장은 "세계 각지의 로컬 스낵을 가정에서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쓱닷컴 미식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당업계, 다음 달 기업간거래 설탕 가격 약 4% 인하(종합) 2024-06-27 09:09:40
가공식품 물가 안정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제당업계가 원당 국제가격 하락을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협조해 설탕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27일 제당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CJ제일제당[097950]은 다음 달 1일부터 개별 거래처와 협상해 기업 간 거래(B2B) 설탕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CJ제일제당, 내달 설탕값 내린다…기업간거래 제품 4% 인하 2024-06-27 08:29:21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에 많이 사용돼, 가공식품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힘든 상황이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B2B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설탕 원재료인 원당 가격은 지난 2022년 6월 파운드당 18.8센트(약 260원)에서 지난해 11월 27.9센트(약...
현대차증권 "CJ제일제당, 실적 아쉽지만 기대감 유효…목표가↑" 2024-06-27 08:23:12
따른 가공식품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소재 식품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 영향으로 판관비 증가 영향도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해외는 미주, 유럽, 호주 중심의 견조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시아(중국·일본)의 경우 '지상쥐' 매각 영향 및...
[데스크 칼럼] 中企 옴부즈만 실종 사태 2024-06-26 17:48:24
페트병 등에 나눠 담는 행위는 주류 가공·조작에 해당해 치킨집 등에서 생맥주를 배달할 수 없었지만 옴부즈만 건의로 합법화됐다. 중기 옴부즈만 선정을 책임지는 중기부와 국무조정실은 핑퐁식 떠넘기기 중이다. 중기부는 “총리실의 명확한 지침이 없다”고 하고, 국무조정실은 “중기부 추천 명단을 못 받았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