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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금융 주민번호 직접입력...서류 주민번호란 삭제 2014-02-21 09:15:24
함께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당국은 모든 서류에서 주민번호란을 삭제한다는 원칙을 마련했지만 최초 거래를 할 때에는 고객 본인이 직접 입력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에 대한 수집은 허용할 방침이다. 대면채널의 경우 모집인이 고객에게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방식은...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에 본인 직접입력 방식 도입 2014-02-21 06:02:04
주민번호를 암호화하는 방식이다. 대면 채널인 모집인이 고객에게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방식은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단말기에 고객이 주민번호를 입력하거나 콜센터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최초 거래 이후에는 고객의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되며 대면 채널에서는 신분증으로, 비대면 채널에서는...
<인텔 "3천개 금융사 중 47곳만이 개인정보 암호화"> 2014-02-20 07:17:06
보안 마케팅 점화 인텔코리아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진땀을 뺀 국내 금융기관을 상대로 '보안 마케팅'에 나선다. 20일 인텔코리아에 따르면 3천여개에 달하는 우리나라 금융회사 가운데 고객 정보를 암호화해 관리하는 곳은 47개사에 불과하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금융회사는 총...
오픈SNS, 2014년 조직개편을 통한 도약 준비 2014-02-19 13:54:22
확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보다 체계적인 지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부서 구성원들의 내실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발굴하여 성장을 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 금융 분야에서 잇달아 개인정보 유출,...
유출 정보로 '대출 모집' 의혹 2014-02-18 22:13:43
조모씨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고객정보 유출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금융광고대행업체인 b미디어에 근무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다. 그동안 조씨는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광고대행사 a커뮤니케이션에서만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민주당 의원은 “b미디어는 광고대행업체라고 하지만 콜센터가 있는 사실...
정보 빼낸 KCB 前 직원 "월 200만원 받고 팔았다" 2014-02-18 21:49:02
정보를 대부중개 등에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사실상 2차 유출”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그러나 조씨에게 데이터를 넘기면서 100만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암호화했다고 말했다. 조씨도 “100만건 이외 정보는 볼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은 “증거를 남기지 않고...
현오석 "정보유출 재발방지 위해 철저히 점검중"(종합3보) 2014-02-18 20:51:04
된 조 씨에게만 정보를 넘겼지만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조 씨는 "박 씨로부터 받은 정보가 1억건이 넘는다는 것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암호화돼 있어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도 몰랐고,다른 곳에 넘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임종인 고려대...
현오석 "정보유출 재발방지 위해 철저히 점검중"(종합2보) 2014-02-18 17:27:31
된 조 씨에게만 정보를 넘겼지만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조 씨는 "박 씨로부터 받은 정보가 1억건이 넘는다는 것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암호화돼 있어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도 몰랐고,다른 곳에 넘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임종인 고려대...
현오석 또 사과…"공직자의 말에 무거움을 느낀다"(종합) 2014-02-18 11:49:09
박 씨로부터 정보를 넘겨받은 조모 씨 등도 출석했다. 박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우발적으로 저질렀다"며 "사회에서 알게 된 조 씨에게만 정보를 넘겼지만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조 씨는 "박 씨에게서 받은 정보가 1억건이 넘는다는 것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정무위,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태' 현장검증 나서 2014-02-07 11:07:22
수준"이라며 "대한민국 1억명이 1억여건의 정보를 털렸는데 대책을 하나도 만들지 않았고, 정신적 피해가 더 큰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만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카드사에서) 사건 발생 후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를 하지 않았고 아무 보안장치도 마련하지 않았다"며 "사후대책을 하나도 마련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