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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 컴투게더 단독 입찰에 '회사 없애버려' 격분" 2017-02-15 13:35:55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이 같은 내용을 증언했다. 차씨와 최씨는 모스코스라는 신생 광고업체를 만든 뒤 포레카를 인수하기 위해 이전부터 인수에 뛰어든 컴투게더와 컨소시엄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지분 문제 등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던 중...
차은택, '광고사 지분강탈' "崔 협상내용 다 알고 있어" 2017-02-15 11:37:2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컴투게더가 모스코스에 지분을 넘길 이유가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모스코스는 차씨와 최순실(61)씨가 함께 설립한 광고회사다. 차씨 등은 2015년 포스코가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차은택 "최순실, 자기 실체 감추고 '재단'으로 칭하라해" 2017-02-15 11:15:42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을 증언했다. 그는 검찰이 "김홍탁, 김경태 등에게 포레카 인수는 최순실 지시에 의한 점이라는 걸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묻자 "최순실씨를 직접 이야기하진 않았고...
'광고사 지분강탈' 차은택 오늘 본인 재판서 증인 진술 2017-02-15 04:15:00
직접 진술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차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 등의 공판을 열고 오전에는 차씨를, 오후에는 김씨를 각각 증인 신분으로 신문한다. 차씨 등은 2015년 포스코가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광고회사 컴투게더...
K재단 부장 "최순실 '기 치료'한 부친 통해 재단 입사" 2017-02-14 21:04:53
부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재단에 입사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부친이 '내가 아는 최순실이라는 사람이 체육재단을 만든다고 하는데 회계를 담당할 사람을 찾아달라고 한다. 근무 조건이 괜찮으니...
'고영태 녹음파일' 20일 최순실 재판서 공개(종합3보) 2017-02-14 20:26:08
재판에서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와 검찰 양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 총 32건을 증거조사한다고 밝혔다. 최씨 변호인은 검찰이 확보한 고씨 측근의 휴대전화 녹음파일 2천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14 20:00:00
모두를 공개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 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 5개를 증거조사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6-Ra4K_DANT ■ '인공강우로...
"최순실, K스포츠재단 논란 언론 해명자료 초안 승인" 2017-02-14 19:58:37
부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명서의 내용을 최씨가 최종 승인했나'라는 질문에 "확인하고 괜찮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증언은 검찰이 이씨에게 '최씨가 자신과 재단이 무관하다고...
"검찰 수사전 안종범이 '잘 부탁드린다' 전화" 2017-02-14 17:59:53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4일 열린 최순실 씨와 안 전 수석의 1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동구 전 이사장은 ‘검찰에 출석하는 당일 아침 안 전 수석이 직접 증인에게 전화를 걸어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정 전...
'고영태 녹음파일 5개' 20일 최순실 재판서 공개(종합2보) 2017-02-14 17:54:33
결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 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 5개를 증거조사한다고 밝혔다. 법정에서 공개하기로 한 녹음 파일 5개는 최씨 측 변호인이 검찰로부터 확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