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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200만원 받고 우크라에 '탱크' 넘기며 항복한 러시아 군인 2022-03-28 17:05:36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일부 러시아 병사들은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 자기 다리에 총을 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 300명이 전투 명령을 거부하고 도망쳤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서울, 4월 1일 벚꽃 개화…평년보다 일주일 늦은 8일 절정 2022-03-28 15:58:50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벚꽃 개화기에 석촌호수 입장을 전면 폐쇄해왔지만, 올해는 운영 시간 제한 없이 호수를 찾아 벚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송파구는 석촌호수뿐만 아니라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 등을 잇는 송파 둘레길에서도 벚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슨 일이길래…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 기사 무차별 폭행 2022-03-28 14:44:28
문구를 보고 사건 발생 지역을 인천으로 추측했다. 한편 배달 기사가 탄 오토바이의 배기량에 따라 폭행한 남성의 혐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면 가중처벌을 받게 되는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25cc를 초과해야 자동차로 분류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중국 상하이 '봉쇄'에 시민들 사재기…'일부에선 몸싸움도' 2022-03-28 14:01:07
발표했다. 한편 최근 상하이에서는 신선식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유통은 물론 재고와 배송 인력까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하이에 위치한 일본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백화점(高?屋)에서는 양배추 한 통에 78위안, 한화로 약 1만 5000원에 판매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회사 대표가 코로나 미감염자에게만 상여금 준답니다" 2022-03-28 11:23:13
까지 직장 내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빚어진 부당처우 제보 19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직장갑질119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직장 내에서는 무급휴직과 연차휴가 강요, 임금 삭감과 휴가권 박탈, 권고사직·해고 등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현행 거리두기 4월 2일 종료…1일 완화 여부 주목 2022-03-28 10:53:28
는 아니다. 빠른 전파력 때문에 확진됐을 시점에 이미 많은 노출이 일어났기 때문에 거리두기만으로는 이 유행을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상당히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내달 2일 이후 거리두기를 어떻게 조정할지는 하루 전인 1일 열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휴스타아카데미 취업률 100%…ICT 인력난에 '대박' 2022-03-27 15:32:37
담당하는 김현덕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은 “ICT 분야 3기 교육생은 100% 취업률을 보였다”며 “전국의 많은 ICT 기업이 휴스타 인재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자동차 분야도 취업률이 90%로 높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대학이 하지 못하는 신기술 교육을 마이크로칼리지(단기간에 새로운 분야에...
"코로나 완치자 일당 45만원 드립니다" 간병인 몸값 천정부지 2022-03-27 06:55:13
위험은 매우 낮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확진 판정으로 자연면역 체계가 생긴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감소하는 측면이 있다"며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변이가 많이 이루어진다면 감염을 통해 획득한 면역의 효과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속도로 질주 중 차 문 열더니…'엉덩이춤' 춘 황당 男 [아차車] 2022-03-26 14:30:01
처벌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법 제39조에는 '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타고 있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정확히 여닫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등이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러 침공 게시물에 '♥' 누른 우크라 피겨선수 대표팀 제명 2022-03-25 15:31:20
한편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샤보토바는 2019년까지 러시아 국가대표였으나 이후 우크라이나로 국적을 바꾼 뒤 우크라이나 대표팀에 선발됐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유일한 우크라이나 선수로 출전해 48.68점으로 최하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