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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J, 파키스탄에 "전직 인도 해군 장교 사형 잠정 중단하라" 2017-05-19 13:21:44
군사법원은 자다브가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에서 분리주의 활동을 조장하고 파키스탄과 중국이 추진하던 460억 달러(51조5천억원) 규모의 경제회랑 건설을 방해하려 한 죄가 인정된다며 지난달 그에게 사형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이 인도인의 구속 사실을 인도 정부에 통보하지 않았고 파키스탄...
필리핀 두테르테, 이번엔 '담배와 전쟁'…전국 공공장소 금연 2017-05-19 10:34:51
교통수단 내부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며 이를 어기면 최고 1만 페소(약 23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파는 것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5천 페소의 벌금과 함께 최장 30일의 구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학교나 공원, 미성년자들이 자주 찾는 시설의 100m 이내에서 담배 광고나 판매, 판촉...
유니세프 "앙골라서 만성적인 가뭄에 140만 명 피해" 2017-05-18 19:23:01
남부지방은 가뭄으로 고통받지만, 북부에서는 최근 쏟아진 폭우 탓에 콜레라가 발병해 지금까지 392명이 감염돼 이 중 18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남수단 등 동아프리카를 강타한 가뭄은 최근 잠비아, 스와질란드, 짐바브웨, 남아공 등 남부 아프리카에서도 맹위를 떨치며 작물과 수원지를...
음란물 천국 'AVSNOOP' 운영자 8억원에 사이트 처분하려다 덜미 2017-05-16 13:50:29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AVSNOOP 운영자 안모(3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씨를 검거하기까지는 약 1년 반의 시간이 소요됐다. 사건은 지난 2015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찰은 당시 스마트폰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9 15:00:05
1일 재개관 170429-0160 외신-0056 08:57 필리핀 남부 해안서 규모 7.2 지진…한때 쓰나미 경고(종합) 170429-0163 외신-0143 09:00 트럼프 취임100일 反멕시코 공약 '가시밭길'…멕, 자신감 회복 170429-0170 외신-0057 09:00 세계의 날씨(4월29일)-09:00 170429-0174 외신-0058 09:09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데이팅앱에 등장한 지상 최후의 수컷 북부흰코뿔소 2017-04-26 11:29:07
과학자들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수단의 정자를 암컷 남부 흰코뿔소의 난자와 결합하는 방식도 배제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종이긴 하지만 적어도 아예 멸종되는 것만큼은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틴더는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수단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만큼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은...
北 "사상 최대 합동타격시위"…美항모·수도권 겨냥(종합2보) 2017-04-26 10:33:26
40∼50㎞에 달해 수도권 북부뿐 아니라 남부지역 일부도 사정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먼바다에서 북한에 미사일을 쏘는 함정과 공습을 하는 전투기가 있는 칼빈슨 항모전단을 겨냥하는 동시에, 선제타격을 당하면 수도권과 서북 5개 도서 등에 즉각 보복할 수 있다고 위...
현대차 '엔진결함' 제보자, 해고 이어 형사처벌 위기(종합) 2017-04-25 09:44:01
남부지방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모 전 현대차 부장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 전 부장은 최근 수년에 걸쳐 공익 제보와 관련된 자료 외 현대차 내부 자료를 개인 이메일로 유출해 자택 내 컴퓨터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세타2 리콜 이끈 공익제보자 해고 이어 형사처벌 기로에 2017-04-25 07:00:09
남부지방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모 전 현대차 부장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 전 부장은 최근 수년에 걸쳐 공익제보와 관련된 자료 외 현대차 내부 자료를 개인 이메일로 유출해 자택 내 컴퓨터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김...
베트남 '오토바이 포화'에 골머리…교통체증·환경오염 가중 2017-04-24 12:32:01
떠오른 것이다. 최근 베트남 최대 도시로 남부에 있는 호찌민에서 개인용 차량 수요 억제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 행사는 호찌민시가 심각한 교통체증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24일 베트남넷 등 현지 매체와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 있는 오토바이는 약 4천500만 대에 이른다. 베트남 인구가 9천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