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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코로나 타격' 딛고 실적 반등…영업익 191% 증가 2021-04-28 10:41:52
890억원으로 1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8.2%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디지털 전환과 사업 체질 개선 등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을 가속화해 온라인 채널도 키운다. 이밖에 건강기능식품과 더마 코스메틱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입고 우기면 되지"…윤여정의 패션 코드는 '미니멀' 2021-04-26 17:16:10
하자 “그냥 입고 우기면 된다. 뭘 소화를 하느냐”고 거침없이 답하기도 하며 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고 있다. 한 패션전문가는 “나이가 들수록 남녀 모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져 자신의 약점을 가리기에 급급하지만 윤여정은 적당한 핏감을 유지해 스타일을 살렸다”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G생활건강 최대 실적 이끈 차석용…다음 행보는? 2021-04-23 15:01:02
간과하고 있었다”며 반성하기도 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업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불확실성이 걷히지 않았다”며 “LG생활건강이 1위를 지키기 위해선 비대면 디지털 전환에 고삐를 죄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코로나 지워버린 LG생건 '차석용 매직' 2021-04-22 17:48:23
501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와 ‘몬스터에너지’가 성장해 탄산음료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 늘었다. 몬스터에너지는 마니아층이 유입되면서 37%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증권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올해 지난해보다 8% 증가한 8조530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옷 입는데 남 눈치를 왜 보니?"…슬림한 청바지·니트로 멋낸 '할머니룩' 2021-04-22 17:35:26
말했다. 패션 전문가는 중년층일수록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효빈 LF닥스 디자인실장은 “중년층은 피부색이나 체형을 지나치게 의식해 옷으로 약점을 가리는 경향이 있다”며 “오히려 적당한 핏감을 유지한다면 전체적으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친환경에 진심인 MZ세대, 사탕수수 신고 비건가죽 든다 2021-04-22 17:32:49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치 소비’ 트렌드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MZ세대는 스스로 의미 있다고 판단하는 소비 생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며 “패션 제품도 디자인이나 색상 이외에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속보] LG생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맏형 화장품'의 귀환 2021-04-22 13:41:49
‘몬스터에너지’가 성장하면서 탄산음료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 성장했다. 몬스터에너지는 마니아층이 유입되면서 37%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이어트 제품 성장도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 제로 슈가’에 이어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뉴발란스 = 한정판…신발 불황 뚫고 매출 '런' 2021-04-21 17:37:08
없으면 바로 온라인 재고와 연동,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주문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패션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글로벌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내용의 라이선스 연장 계약을 맺었다. 배정철/전설리 기자 bjc@hankyung.com
MZ세대 남성, 백화점 '큰손' 됐다 2021-04-20 17:27:55
명동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운영하는 남성 명품 전문관에 올 들어 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본점에는 오는 6월 버버리 남성 매장이 들어온다. 롯데백화점은 올 하반기 본점에 구찌, 프라다, 톰브라운 등 30여 개 남성 명품 브랜드를 모은 남성 명품관을 열 예정이다. 노유정/배정철 기자 yjroh@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 3개 제품…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021-04-19 17:21:50
펼쳐지는 구조를 적용해 포장재를 최소화했다. 제품 상자 내부엔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 작가와 협업해 제품 원료 산지인 전남 고흥 밤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동화처럼 표현했다.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에는 지난해 11월 수확한 고흥 햇유자로 만든 유자껍질오일이 들어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