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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외곽조직 ‘용포럼’출범... 대선 출정식 방불케 해 2017-02-15 06:03:50
성장도 가능하고 분배도 된다”며 분권을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분권개헌과 분권성장을 차기 대선의 프레임으로 제시했다. 김 지사는 안보에 대해서도 강한 주장을 내놨다. 그는 “북핵이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대안 없이 인기에 영합해‘사드’배치를 둘러싸고 밥 먹듯이 말 바꾸기하고, 미국보다...
문재인-안희정, 닮은듯 다른 'DJ·盧' 계승'…적통경쟁 가열 2017-02-14 20:12:45
노무현 미완의 역사'를 뛰어넘는 '시대교체·세대교체'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12일 광주 방문에서도 "우리가 불렀던 김대중노무현 역사의 노래를 한소절 더 버전업 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의 노래로 만들어불러야 김대중 노무현의 후예답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문 전 대표가 보수정권 대비...
"개헌 통해 균형발전·지방분권 이뤄야…세종시 행정수도로" 2017-02-14 15:57:23
기자 =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국가 균형발전 선언 13주년 기념행사'가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서 열렸다. 2004년 1월 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세종시와 노무현재단이 주최하고...
文 "행자·미래, 세종이전…대통령도 내려와 공무원 만날 것" 2017-02-14 15:37:19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은 민주주의 역사이자 민주당의 역사다. 199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목숨 건 13일간의 단식투쟁으로 지방자치의 길이 다시 열렸고, 2004년 1월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역사적인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선포했다"며 "제3기 민주정부가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文 매머드급 자문단 '10년의힘' 출범…"盧·DJ 계승·발전" 2017-02-14 09:13:09
민주주의와 민생·남북 평화·복지·지역분권·국가균형발전·양성평등·권위주의 타파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양극화와 비정규직 문제, 국민통합에서는 충분히 성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분이 이루지 못한 대통령이 제 꿈이 되고 3기 민주정부의 과제가 됐다. 두 정부의 성과를...
보수주자들 '전공 살리기'…유승민 '경제', 남경필 '공유'(종합) 2017-02-13 17:45:05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전매특허 격인 '분권'을 내세웠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주최로 열린 '지방의회 발전과제와 미래' 토론회에서 '권력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지금 시대 정신은 공유"라며 "권력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3 15:00:02
정치-0073 11:18 범보수 주자 '전공 살리기'…유승민 '경제'·남경필 '분권' 170213-0508 정치-0074 11:22 黃권한대행 "굳건한 안보로 외국인 투자기업 경제활동 보장"(종합) 170213-0510 정치-0075 11:22 대구통합공항 이전 준비 박차…이전계획 연구용역 발주 170213-0514 정치-0076 11:24...
김관용 경북도지사 팬클럽 '용포럼' 창립…회원 7만명 2017-02-13 09:59:30
"시대정신을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롭고 열린 보수의 길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는 실천전략을 제시해 분열한 보수 대통합으로 보수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조우동 사무국장은 "불과 2개월여 만에 7만명에 이르는 회원이 가입했다"며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조직으로 키워나가는 데...
文 "헌재 7명되면 2명만 반대해도 기각…대통령 대반전 노려"(종합) 2017-02-11 17:39:41
분권 철학을 가진 정권만이 지방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이 일어서면, 역사가 바뀐다. 대구경북이 일어서면, 세상이 디비진다(뒤집힌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문 전 대표는 "저는 적폐청산, 국가 대개조라는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다. 검증이 이미 끝났고 털어도 먼지가...
정의장 "제왕적 대통령제, 권한남용 위험성…민주주의 위협" 2017-02-10 18:56:20
주말마다 광장에서 촛불을 밝혔다"면서 시대 변화에 맞는 기본적 인권의 재정립과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권력의 분산을 통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강조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종철 연세대 교수는 "대통령 직선제를 유지하면서 의회 민주주의의 진작을 위해 국민 대표성을 더욱 강화하는 양원제나 의결 다수결제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