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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격리해제율 8.8%…격리해제까지 평균 14.7일 소요 2020-03-16 14:23:09
10대 미만은 9.9% 순으로 높았다. 60대는 7.7% 70대는 3.5% 80세 이상은 2.3% 순이였다. 확진 환자가 격리됐던 장소는 의료기관 입원격리는 73%(521명), 생활치료센터 시설격리 26.5%(189명), 자가격리 0.6%(4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전 통계자료로 이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제외됐다. 격리해제자가 계속 늘어나는...
정부, 코로나19 경영난 의료기관에 7천억원대 손실보상 2020-03-16 14:03:02
중환자를 치료하는 음압격리 병상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코로나19 환자 음압격리실·중환자실 수가를 20일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생활치료센터(16곳)에 입소·치료 중인 환자 관리를 강화하고자 3월 말부터 입원에 준해 건강보험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370곳)에는 컨테이너, 텐트·천막,...
해수부 내 코로나19 감염자 1명 늘어 총 27명…나머지 모두 음성(종합2보) 2020-03-15 20:46:09
환자 중 폐렴 등 증세로 추가 치료가 필요한 9명은 인근 청주의료원과 충남대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경증 환자 15명은 합강오토캠핑장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밖에 증상이 거의 없는 나머지 16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jyoung@yna.co.kr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방역 현장 어려움 없게"…정부, 의료기관 지원 확대 2020-03-15 18:55:42
또,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 환자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달 말부터 입원에 준해 건강보험과 진료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비용이나 물품도 신속히 마련할 수 있게 돕는다. 정부는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전국의 의료기관 370곳에 이동형...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대구·경북, 어떤 지원받나 2020-03-15 17:18:36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거나 격리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주는 생계지원비도 4인 가족 기준 123만원으로 동일하다. 행안부는 "방역 관련이나 피해자 대상 지원은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혜택 외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거의 비슷하다"며 "재원 부...
대구 확진자 연일 하향세…"2주만 더 견디자" 2020-03-15 13:06:36
전국 71개 병원에 입원했고 2천63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확진 판정 뒤 자가 입원대기 환자는 335명이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가운데는 청송소노벨 가족형 생활치료센터에 16명이 가족 단위로 입소했다. 지금까지 완치 퇴원·퇴소 환자는 474명이며 사망자는 51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대시민 담화문을...
프랑스 수용한도 초과 교도소서 확진자 발생…교정당국 비상 2020-03-15 02:24:48
보여 13일 병원으로 옮겨져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프랑스의 교도소 수감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렌 교도소는 프랑스에서도 수감 환경과 시설이 열악하기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1천320명이 정원인 이 교도소에는 현재 기결수 2천159명이 생활한다.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20일간 대구 머문 정세균 총리 "대구경북 저력확인, 코로나 19싸움에 큰 힘 될 것" 2020-03-14 15:47:27
있었고 지금도 생활치료센터 39개소 2300실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걸리는 병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다 피해자입니다. 그분들에게 국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지금도 566개소 사회복지시설을 코호트 격리 중입니다. 종사자가 1만 명인데, 불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73%가 집단감염이어서...
대구·경북서 '코로나19'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1천772건 신청 2020-03-14 12:16:50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신청 건수는 대구 982건, 경북 790건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두 지역의 신청이 전체(5천50건)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한다. 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거나 격리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준다. 지원은 세대 단위로...
정부 "다음주 초 수도권에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개소" 2020-03-13 13:37:23
수도권에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다음주 초부터 개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어 “생활치료센터와 더불어 수도권에 지난 12일까지 국공립병원 등 1,200여개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