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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열풍] 토지 얼마나 확보했는지 따져봐야 2015-10-30 18:16:54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설립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은 155곳(7만5970가구)에 달하지만 아파트가 완공돼 입주까지 마친 조합은 34곳(1만4058가구)에 불과하다. 서울에서 조합 설립 후 10년 넘게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조합도 8곳에 달한다. 대부분이 토지 매입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다.그만큼 토지 확보가 중요하지만 일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열풍] 조합원 모집·회계관리 투명해져야 2015-10-30 18:16:01
조합추진위원회만 꾸리면 별다른 규제 없이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지만, 이를 개선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조합원 모집 승인을 받은 뒤 조합원을 모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조합원 모집도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게 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조합설립인가 이전인 사업...
'아파트 공동구매' 지역주택조합 열풍 2015-10-30 18:01:03
현재 지방자치단체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곳도 126개 조합, 9만6084가구에 달해 전국적으로 11만여가구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크게 늘면서 적잖은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땅 확보가 늦어져 조합 설립 뒤...
서울시, 3~4년 사업지연·역사문화 보존가치 있는 곳 재개발 직권해제 나선다 2015-10-29 19:10:45
사업추진위원회 승인일부터 3년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거나 최초 조합설립인가일부터 4년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않을 때도 직권해제 대상이다. 최초 사업시행인가일부터 4년 안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거나 추진위·조합이 총회를 2년 이상 열지 않을 때도 직권해제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서울 송파 장미아파트 재건축 추진 2015-10-29 15:52:38
신천동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장미 1·2·3차는 한강변 아파트로 잠실주공5단지와 송파대로를 사이로 마주한 3522가구 대단지다. 지난 5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오는 12월 주민투표로 추진위원장과...
송파구 장미아파트, 3,500가구로 재건축 2015-10-29 10:08:41
장미 1·2·3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장미아파트는 지난 2005년 서울시 잠실아파트지구 개발변경계획이 수립된 지 10년만인 올해 5월 주민 신청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 추진이 결정됐습니다. 또, 12월 공공관리자 주관으로 주민...
건설업계, 2천억원 규모 `건설공익재단` 설립 착수 2015-10-28 17:47:58
규모로 조성되는 `건설공익재단`의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단설립 추진일정과 주요 추진사업, 발기인 총회 일시 등 재단설립 추진계획이 논의됐습니다. 재단설립 추진위원회는 올해 안에 공익재단 출범을 목표로 조만간 제반 서류와 요건 등을 갖춰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대규모 철거 없이 '미니 재건축'…면목동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추진 2015-10-20 18:30:13
지정과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가 생략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원주민의 재정착률도 일반 재개발보다 높아 주거 안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가로주택 정비사업도로에 둘러싸인 블록 단위 소규모 노후 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도입된 미니 재건축사업을 말한다. 용지면적 1만㎡ 이하로...
면목동 가로주택, 조합설립 1년만에 사업시행 결정 2015-10-20 06:00:00
21명이 조합설립에 동의해 관리처분 및 주민이주 등 향후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정비구역지정과 조합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절차가 생략돼 사업기간이 단축되고, 원주민 재 정착률도 대규모 정비사업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부동산 가치, 대중교통이 좌우"…TOD 적용해 오송역세권 개발 2015-10-16 07:00:00
설립과 투자 유치, 시공사 선정 등의 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피데스개발은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추진위원회의 업무대행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임창일 피데스개발 부사장은 “도시화와 고속철도망 확산으로 도시개발의 방향이 대중교통망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