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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동안 이름도 없었던 삶, 찾아가는 무한돌봄이 찾아줘 2013-05-07 17:36:03
받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만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를 받아 한 달에 46만원 정도 지원을 받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생활하기에는 부족한 상황.더구나 l씨는 교통사고로 인해 치아가 없어 음식섭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남편 역시 알콜 의존 증세로 당뇨와 알콜성 간염이 심해지고 있어 부부의 건강 또한 상당히 나쁜...
2012년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391만명…39%는 재산·소득 한푼 없어 2013-05-06 17:23:29
노인은 152만2028명에 달했으며, 전체 수급 대상의 절반가량은 소득인정액이 33만원을 밑돌았다. 이처럼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의 소득인정액이 낮은 것은 순수하게 노인 명의로 된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자식들에게 수백억원의 재산을 물려준 사람도 본인 명의 재산만 없으면 노령연금을...
근로장려금 대상자 100만명 넘어…독거노인 13만명 처음 받아 2013-05-02 17:11:57
“이번 제도 개편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 중 60세 이상 비중이 지난해 15.2%에서 올해 28.7%로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근로장려금 신청은 휴대폰, 모바일 웹, 인터넷(www.eitc.go.kr), ars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도 가능하다. 이달 중 신청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
국세청,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 100만명..전년比 11%↑ 2013-05-02 14:04:09
가구가 대상자에 포함돼 60세이상은 지난해 대비 110%증가한 28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이번 근로장려금 신청시에는 60세이상 1인가구 등 소외계층에 대해 수급요건을 완화하고 단기 근무 고소득근로자에 대한 기회는 축소했다. 한편 국세청은 5월에 신청한 근로장려금에 대해서는 금융재산을 포함한 재산요건...
"저소득층 100만명 이달 중 근로장려금 신청해야" 2013-05-02 12:00:49
수 있다. 국세청은 수급 대상자들에게 우편,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 사업주의 소득자료 미제출로 신청 안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가 있는 만큼국민연금보험공단으로부터 임금신고액 등을 수집해 이달 중순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신청안내문을 받지 못했어도 수급 요건을 갖췄으면...
[함께하는 사회공헌] 삼성, 저소득층 중학생 1만5000명 '방과후 교실' 2013-04-29 15:30:08
공채부터 5%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출신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가난 등 환경 요인으로 인해 학습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한 계층에 별도의 기회를 줘 기회 균등을 실현하고 소외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신제윤 위원장 "심의위원회 만들어 채무감면율 세심히 산정" 2013-04-22 10:33:01
등이 참석해 서민금융 이용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국민행복기금은 30일까지 가접수를 받고,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채무조정 활동에 들어갑니다. 행복기금은 지난 2월 기준 1억원 미만 대출액에 대해 최대 원금의 50%, 기초수급대상자의 경우 최대 70%까지 부채를 탕감해주게 됩니다.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70만원씩 적금을 붓는 사람도 있어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두세 명뿐이에요. 이익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씁니다. 2년제 야간대학을 졸업하도록 지원해주고요.” 나눔공동체는 세척과 포장이 이뤄지는 911㎡(276평)의 컨테이너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에서 수입한 배양기 7대를 비롯해 최신 살균 소독 설비도 들여놨다....
['준비안된 복지' 경고등] 폭증하는 복지 업무 '행정직'으로 돌려막기…민원 현장 '비명' 2013-04-07 19:22:00
승진 대상자 주민센터 배치…"복지팀 달라졌죠"▶ [복지 공무원들의 '극단적 선택'] 막무가내 폭언 일쑤 '우울증' 속출▶ 경고등 켜진 '준비안된 복지' 복지대상자 1천만명 시대…행정 현장은 '신음중'[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희귀난치성 질환·만성 질환·18세 미만…차상위계층도 치료비 안낸다 2013-03-31 16:48:30
개정안의 핵심은 현재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게만 적용하는 희귀난치성·만성 질환과 아동 환자에 대한 의료비 국가 지원을 차상위 계층으로도 확대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차상위 계층에게도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을 뿐더러 희귀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입원비 등 병원비 자기부담금도 국고에서 지원된다. 김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