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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홍수·산사태 사망자 최소 71명으로 늘어 2019-01-01 10:36:31
있다. 게다가 피해지역에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재난 당국은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1만4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2만8천여명이 피해를 봤다고 집계했다. 또 쌀 경작지 8천800여㏊가 침수하는 등 농업 분야에서만 2억 페소(약 42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도로 92곳과 다리...
[신년사]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일자리 창출 최우선" 2019-01-01 05:00:04
확대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농업인과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모델을 마련하겠다"며 "염해 간척지 일시 사용 기간을 20년까지 연장하는 한편, 진흥구역 밖의 농지에서 농업 생산과 연계된 영농형 태양광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특히 수상태양광에 대해서는 "주민과...
풍요의 상징 '황금돼지'처럼 대한민국 경제 살찌도록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2018-12-31 16:59:38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쌀값 회복, 가축질병 감소, 농림업 고용 증가 등 값지고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새해에 정부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스마트 농업을 확산시켜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농축산업의 안전 및 환경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도록...
올해 이례적인 폭염에 쌀 무게도 도정수율도 줄었다 2018-12-31 11:44:05
올해 이례적인 폭염에 쌀 무게도 도정수율도 줄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기후 변화에 맞는 쌀 신품종 연구"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올해 이례적인 폭염 탓에 쌀의 무게와 도정수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삼광 등 5개 벼 품종의 현미천립중(현미 1천개의 무게)이 올해 수확기...
시진핑, 또 먼저 전화…트럼프 "협상 큰 진전" 2018-12-30 19:03:51
△사이버 침입·절도 근절 △서비스·농업 분야에서의 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압박해왔다.이달 1일 두 정상이 아르헨티나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전쟁을 3개월 휴전할 것을 합의한 뒤 팽팽했던 양측의 긴장감은 일단 가라앉은 상태다. 미국은 내년 1월부터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10%에서 25%...
문대통령 "힘센 소도 경운기 대신 못 해"…스마트 농업 강조(종합) 2018-12-27 15:38:13
또 "농촌 경제의 근간인 쌀값이 80㎏ 한 가마당 올해 19만3천300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26.2% 인상됐다. 농민 입장에서는 그래도 아쉽고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 소비자도 함께 생각해야 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쌀값이 상당 부분 오른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소비자의 부담도 함께 생각하며...
[ 사진 송고 LIST ] 2018-12-27 15:00:02
반대 집회 12/27 10:47 지방 양지웅 힘차게 비상하는 큰고니 12/27 10:48 서울 황광모 농업인 간담회, 발언하는 문 대통령 12/27 10:48 서울 황광모 농업인 만난 문 대통령 12/27 10:49 서울 김주성 '병사 일과후 외출 허용, 외박 위수지역 폐지된다' 12/27 10:49 서울 황광모 문 대통령, '밥상...
내년 충남형 농산물 가격 안정제 시행…100억 투입 2018-12-27 14:26:06
연간 사용 한도액을 설정해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지흥 친환경농산과장은 "농산물 가격안정제는 이상 기후, 과잉 생산 등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성을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정체된 농업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두 마리 토끼 잡아라"…진천군 2차산업·농업 투트랙 성장 추진 2018-12-26 10:53:22
있다. 진천군은 농업인 학자금, 농자재,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등 농업인 지원 시책도 확대하기로 했다. TV 홈쇼핑, 대도시 판촉행사, 인터넷 쇼핑몰 등 지역 농산물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시장을 넓히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이미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등 지역 공공기관과 농산물 ...
울산농업센터, 잡곡밥 브랜드 개발 2018-12-25 19:20:22
영남 브리프 울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1억5000만원을 들여 맞춤형 잡곡밥 상품으로 ‘정성지은 180일 미호지음’ 브랜드를 개발했다. 50㏊ 논에서 생산한 쌀과 녹미, 흑미 등 225t의 쌀을 10㎏, 4㎏ 등 4종의 포장 단위로 시중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