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경제사] 교육·의료 '보편적 복지'가 부른 부작용…스웨덴, 병원 부족해 '의료 배급제'시행 2015-04-10 18:34:37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근간으로 한다. 둘째 노동조합 조직률이 매우 높아서 임금이 자유시장에서 결정되는 임금보다 높다. 두 나라의 노조 조직률은 70~80%대다. 셋째 해고가 까다롭다는 것이다.두 나라 복지국가 체제는 복지 재원을 주로 조세에 의존한다. 그 결과 국민부담률이 매우 높다....
4월 '법인세'인상...'유우동주?' 2015-04-10 16:11:03
많은 세금을 낸다는 원칙, 법인세도 성역이 될 수 없다는 원칙, 소득과 자산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보편적인 원칙까지 같이 고려하면서 세금에 대한 합의에 노력해야 한다"며 '중부담-중복지'를 강조한바 있다. 이에 다음날인 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문 대표는 "새누리당이 법인세도 예외 없이 다룰 수...
[사설] 온갖 지역구 감세혜택 만드는 정치인들, 정말 너무한다 2015-04-08 20:40:23
조세의 기본원칙은 아랑곳없다.이미 한국은 세금 차별화가 너무 심각하다. 세제가 복잡한 것도 그래서다. 기업 규모나 직역, 소득수준 등에 따라 특혜를 남발한 결과다. 법인세만 해 ?3단계 누진구조다. oecd 34개국 가운데 법인세가 3단계 이상인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4개국뿐이다. 23개국은 단일세율이고, 7개국은...
[연말정산 보완대책] '비과세 감면' 축소 원칙 깨져…세수(稅收) 줄어 2015-04-07 21:00:28
연말정산 보완대책은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비과세 감면 원칙과 정면 배치된다. 비과세 감면 축소는 박 대통령의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을 지키기 위한 공약가계부의 핵심 사항이다. 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매년 4227억원에 이르는 소득세 감면이 새로 생겨 그동안 하락 추세에 있던 국세감면율이 다시 상승할 ...
[사설] 또 허겁지겁 땜질하는 연말정산 세제 개편 2015-04-07 20:38:20
급급한 나머지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란 조세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각종 감면이 늘면서 소득세를 전혀 안 내는 면세점 이하 근로자가 2013년 31.6%(512만명)에서 50%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국민 누구나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皆稅主義)를 정부 스스...
정부 보조사업 10% 감축…사업수 총량관리제 도입 2015-04-07 10:00:00
도입 및 재정사업-조세지출 연계 강화 등 지출 비효율 차단에도 나섭니다. 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확정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자원 배분의 합리성 제고 △재정 지출의 비효율 차단...
<연말정산 대책> 세제 전문가들 반응은 2015-04-07 09:01:07
것만은 아니다. 소득세는 공평과세 원칙인데 5천500만원 이하 근로자의소득세 부담이 현격히 줄어든 것은 결국은 1천500만명 근로소득자 중 면세점 이하비중이 너무 높아진 것이다. 지금 30% 정도가 근로소득세 부담을 안 하는데, 이번세법 개정으로 비율이 50% 정도 가까이 갈 수 있다. 국민개세주의 원칙으로 국민이라면...
<연말정산 대책> '내달 재정산' 혼란 없을까 2015-04-07 09:01:05
세금을 안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민개세주의 원칙에 따라 국민이라면 어느 정도씩이라도 세금 부담을 나눠 가져야 하는데, ཉ월의 세금폭탄' 파동으로 불거진 조세저항을 무마하려다 보니 이 원칙이 훼손됐다는 것이 안 교수의 입장이다. 안 교수는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에 대해 분노한 이유는 저소...
<예산안 편성> 2016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3대 전략(표) 2015-04-07 06:15:18
원칙 정착 ││비효율 │ - 신규사업 추진 또는 기존사업 예산 확대시 해당부처가 우선하여││차단 │ 지출절감 계획 마련(페이고 원칙) ││ │││ ├───────────────────────────────┤│...
<예산안 편성> 보조사업 군살 뺀다 2015-04-07 06:15:10
없이는 세출 확대도 없다는 '페이고(Pay-Go) 원칙'과 300억원 이상 규모의 조세지출 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심층평가 의무화 등 기존의 재정 개혁방안을 계속 추진한다. 민간 투자를 끌어들여 재정을 아끼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개선하는 시스템은 보완 과제에 포함됐다. 지방재정 지원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