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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포함] 박근혜 탄핵 심판 결과, 헌재 전원일치 `파면`…최서원에 발목 2017-03-10 12:02:46
직무정지 상태의 박 대통령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당분간 국정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끌며, 차기 대선은 5월초에 실시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다음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태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문 전문.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대통령 탄핵] 헌재 박대통령 파면 선고 요지 전문 2017-03-10 12:00:50
권한정지상태라는 헌정위기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는 결과가 됩니다. 여덟 명의 재판관으로 이 사건을 심리하여 결정하는 데 헌법과 법률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상 헌법재판소로서는 헌정위기 상황을 계속해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국회의 탄핵소추가결 절차에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위법이 없으며,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07 08:00:07
정지에 "중국 규정 따라야" 주장만 반복 170306-1077 외신-0121 17:09 "파키스탄군 포격에 아프간 민간인 4명 숨져"…국경 긴장고조 170306-1078 외신-0122 17:10 터키 남부 추락 시리아군 전투기 조종사 "격추당해" 170306-1084 외신-0123 17:14 "새소설 '기사단장 죽이기'는 '하루키스러움'의 집대성"...
경영권 분쟁부터 사드 보복까지…우울한 창립 50주년 앞둔 롯데 2017-03-07 06:20:01
계열사 임원직 해임에서 촉발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시작으로 지난 2년여간 초대형 악재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마냥 자축하기만은 어려운 창립 50주년을 맞게 됐다. 신 총괄회장의 장·차남 간 골육상쟁(骨肉相爭)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 주요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과 함께 시작돼 3개월 넘게 이어진...
국정교과서 논란 중심에 선 문명고…팽팽한 줄다리기 2017-03-03 15:45:17
효력정지 및 집행정지 신청도 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회의 규정을 어겨가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연 뒤 이를 근거로 재단이사장과 학교장이 일방적으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하는 등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학교측이 연구학교에 반대하는 일부 교사의 보직을 해임하고 담임을 배제했다며...
'음주에 비틀대는 인천 경찰'…측정 거부·사고 후 뺑소니 2017-03-03 08:00:18
이 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7%였다. 서부서는 지난달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해당 간부를 해임했다. 지난해에도 40대 간부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는 등 경찰관의 음주 운전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경찰공무원 징계 규정에 따라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 6가지로...
명분도 실리도 잃은 생보3사 자살보험금 지급…소비자는 '뒷전'(종합) 2017-03-02 15:02:35
정지 제재가 확정되면 삼성생명은 3년간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수 없게 된다. 삼성생명은 그간 금융지주사 전환 시도를 해왔는데, 지주사 전환 자체가 신사업으로 분류되는 데다 건건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야 해 기관 제재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일부 영업 정지 2∼3개월간 영업을 하지 못하는 설계사들이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2 15:00:09
마루타 아니다" 170302-0379 지방-0056 10:18 상관에게 수백만원 상납한 전남 소방간부 2명 해임·강등 170302-0380 지방-0057 10:18 대전 중촌동에 '펀펀 미술길' 등장…예술작품 등 전시 170302-0383 지방-0058 10:20 쓰레기봉투 '배출자 간접표기'로 상가 과다배출 막는다 170302-0384 지방-0059 10:2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2 15:00:08
마루타 아니다" 170302-0369 지방-0056 10:18 상관에게 수백만원 상납한 전남 소방간부 2명 해임·강등 170302-0370 지방-0057 10:18 대전 중촌동에 '펀펀 미술길' 등장…예술작품 등 전시 170302-0373 지방-0058 10:20 쓰레기봉투 '배출자 간접표기'로 상가 과다배출 막는다 170302-0374 지방-0059 10:2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02 15:00:03
소송…"학생 마루타 아니다" 170302-0369 사회-0039 10:18 상관에게 수백만원 상납한 전남 소방간부 2명 해임·강등 170302-0370 사회-0040 10:18 대전 중촌동에 '펀펀 미술길' 등장…예술작품 등 전시 170302-0372 사회-0041 10:20 미래엔 '초등학생 손글씨' 담은 국어교과서 선보여 170302-0376 사회-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