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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직원들 경조사 추가 답례 없앤다 2017-12-26 14:51:08
26일 밝혔다. 울산 교육계에서는 결혼과 장례를 치른 직원이 직장에 복귀하면 전체 직원이나 부서에 떡,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며 답례하는 풍토가 있다. 직원들은 결혼 또는 장례식장에서 제공하는 음식물, 답례금과는 별개로 관례로 직장에 복귀해서 떡과 과일 등을 돌리며 답례했다. 직장 복귀 후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천 참사 유족들 "탓하지 않겠지만 초기대응 규명돼야" 2017-12-26 08:01:43
요구했다. 전날 부인 이항자(57)씨의 장례를 치른 유가족 대표 류건덕(59)씨는 "고생하는 소방관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류씨는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방서장 면담 등을 통해 당국의 해명을 수차례 들었지만, 최초 신고 접수...
19명 떠나던 날 하늘엔 장대비…제천 '눈물의 크리스마스' 2017-12-24 17:51:53
않아 망연자실해 하는 남겨진 이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후벼 파며 내린 구슬픈 장대비였다. 예고 없이 들이닥친 화마는 단란했던 할머니·딸·소녀 3대, '봉사천사' 등 2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지난 23일 희생자 중 처음으로 장경자(64)씨의 열린 데 이어 이날 19명의 희생자들이 추모객들의 애도 속에 이승과...
재판 끝나자마자… 신동빈, 장인상 챙기러 일본으로 출국 2017-12-22 17:56:50
직후 재판정을 나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뒤 모처로 이동해 재판 준비로 미뤄 둔 경영 현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장인상을 당한 신 회장은 이날 밤 일본으로 출국했다. 발인은 26일이다. 상주(喪主)인 신 회장이 장례를 마친 뒤 일본 롯데홀딩스 관계자들과 만날 것이란 관측도...
제천 화재 "여보 구해줘요"...마지막 절규 `눈물` 2017-12-22 12:00:13
했다. 이 장례식장에 안치된 모든 시신이 화재 피해자로 전날 참사의 끔찍함을 말해주는 듯했다. 시신 6구 중 5구가 누군가의 어머니였다. 나머지 1구도 피해자의 남편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제천 화재 참사로 장인·장모를 모두 떠나보낸 최모(46)씨는 "어제 뉴스를 보고 계속 장모님께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아직 못 해준 게 너무 많은데…" 통곡의 제천 장례식장 2017-12-22 11:30:32
장례식장에 안치된 모든 시신이 화재 피해자로 전날 참사의 끔찍함을 말해주는 듯했다. 시신 6구 중 5구가 누군가의 어머니였다. 나머지 1구도 피해자의 남편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참사로 장인·장모를 모두 떠나보낸 최모(46)씨는 "어제 뉴스를 보고 계속 장모님께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며 "저녁 8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1 15:00:08
171221-0426 지방-0078 11:02 '바뀌는 장례문화'…전북 화장(火葬)률 80% 육박 171221-0427 지방-0079 11:03 얼굴없는 기부천사 올해도 어김없이…꼬깃꼬깃 지폐, 쌀, 연탄도 171221-0431 지방-0080 11:04 '곳곳에 공사현장' 세종시 타워크레인 안전 점검 171221-0433 지방-0081 11:05 신축 오피스텔 공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1 15:00:07
171221-0415 지방-0078 11:02 '바뀌는 장례문화'…전북 화장(火葬)률 80% 육박 171221-0416 지방-0079 11:03 얼굴없는 기부천사 올해도 어김없이…꼬깃꼬깃 지폐, 쌀, 연탄도 171221-0420 지방-0080 11:04 '곳곳에 공사현장' 세종시 타워크레인 안전 점검 171221-0422 지방-0081 11:05 신축 오피스텔 공사...
짧은 생 마치고 하늘로…숨진 신생아들 '눈물의 발인'(종합) 2017-12-19 20:27:04
실은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나와 서울 추모공원으로 이동했다. 이어 오후 1시 20분께까지 총 4명의 신생아가 차례로 장례식장을 떠나 장지로 향했다. 미숙아로 세상에 나와 짧은 생을 마친 자식을 떠나보내는 유족들은 목놓아 울었다. 울다 지친 유족들은 힘없이 고개를 떨군 채 애써 눈물을 삼키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당일 10시간…대체 무슨 일이 2017-12-19 17:05:11
오후 1시께부터 이상증세 보이다 밤 9시32분부터 81분새 모두 사망 사인 3일째 미궁…19일 유족 눈물 속 장례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미숙아 4명이 한꺼번에 숨을 거둔지 사흘이 지났다. 그러나 이들 어린 생명의 사망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