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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하나로 300조 벌었대"…라면 파는 회사까지 뛰어들었다 2025-01-10 18:03:00
중이다. 한화그룹은 1년 전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사업에 진출해 다시 바이오산업에 진입했다. 2016년 바이오 사업에서 손을 뗀 지 7년 만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바이오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융합이 가능한 만큼 자금력 있는 기업이 먹거리로 선택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성공 확률이...
미트박스글로벌 공모가 1만9000원 2025-01-10 18:00:25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000~2만3000원) 하단인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로 산출한 이 회사 시가총액은 1056억원이다. 몸값을 기존 대비 17% 하향 조정해 상장 절차를 밟은 만큼 수요예측 과정을 무난히 통과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한 뒤 증권신고서 제출했다. 작년 11월...
현대차·엔비디아 손잡고 '로봇·자율주행차' 만든다 2025-01-10 17:59:24
건 2015년이다. 현대차그룹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안전기능을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에 넣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와 운영체제(OS)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관련 협력을 엔비디아와 맺었다. 이렇게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동맹 대상과 협력 범위는 계속 넓어졌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아람코와 차량공유업체 우버, 빅테크...
AI 로봇이 농사도 짓네…'농슬라' 대동 CES 혁신상 2025-01-10 17:58:02
도출했다. 전체 농가에 정밀농업 보급 시 약 1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다년간 개발한 AI 기반의 미래농업 기술을 세계 시장에서 선보여, 그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AI농업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며 “내년부터 국내 시장에 정밀농업, 스마트파밍 등...
AI 일자리 공습…美임단협 핵심쟁점 부상 2025-01-10 17:54:17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93명 가운데 약 4분의 1은 5~10% 감축 가능성을 점쳤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은행들이 3~5년 안에 최대 20만 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란 관측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토마시 노에첼 BI 선임분석가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지 않는) 백 오피스와 미들 오피스 운영 부문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할...
구글·MS·보잉도 트럼프 취임식 기부행렬 2025-01-10 17:54:01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MS는 트럼프 1기 취임식 때는 50만 달러를 기부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때도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CNBC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의 인공지능(AI)을 신속하게 지원할 현명한 국제 전략이 필요하다"는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의 지난주 블로그 글을 소개하면서 MS가 트럼프...
"나 빼고 다 하고 있었네"…2030 '돈 불리기 필수템' 뭐길래 2025-01-10 17:52:28
11월 말 기준 중개형 ISA에서 국내 주식에 투자한 비중은 35.6%, 해외투자 ETF 비중은 29.4%로 집계됐다. 해외투자 ETF 비중은 2023년 11월 말 기준 4.1%에 불과했지만 1년 새 8배 가까이 급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에 개설된 ISA 계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 가운데선 배당주가 투자금액 상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잿더미 된 LA 부촌…속 태우는 보험업계 2025-01-10 17:51:24
1만 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18년 북부 캘리포니아주(州) 캠프 산불 당시 기록한 125억달러다.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는 2005년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피해액은 1020억달러에 달했다. LA 산불은 캘리포니아 보험업계와...
'새해 첫 공모주' 미트박스글로벌, 공모가 1만 9천 원 2025-01-10 17:51:01
청약을 진행하게 된다. 상장예정일은 1월 23일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은 2014년에 설립된 축산물 기업간거래(B2B)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기존의 복잡한 축산물 유통구조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 직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연간...
[토요칼럼] 한국은 엄두도 못낸 아르헨식 '밸류업' 2025-01-10 17:50:22
작년 1년간 10% 가까이 내린 코스피지수는 말할 것도 없고 S&P500지수(23.31%)의 7배가 넘는 불장이었다. 새해 들어서도 10%대 오름세다. 메르발지수의 급등세는 언뜻 보면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추정한 작년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은 -3.8%다. 상대적 빈곤율은 50%가 넘는다. 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