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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 달러·25억원·17세·207㎝…숫자로 본 2017 KBO리그 2017-02-09 09:00:40
614(명) = 2017 KBO리그에 등록된 총 선수 수. ▲ 150만(달러) = 외국인 타자 최고 연봉을 받는 윌린 로사리오(28·한화)의 연봉. ▲ 210만(달러) = 역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중 최고 연봉을 기록한 니퍼트의 연봉. ▲ 1억3천883만(원) = 외국인·신인 선수를 제외한 리그 평균 연봉.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의...
'163㎝' 삼성 김성윤, 44㎝ 더 큰 두산 장민익 2017-02-09 09:00:31
등 현황 자료를 보면 163㎝인 김성윤이 올해 등록선수 614명 중 가장 키가 작다. 올해 최장신인 두산 베어스 투수 장민익(207㎝)보다는 무려 44㎝나 작다. 김성윤은 2008년 165㎝로 역대 KBO리그 최단신 선수였던 KIA 타이거즈 김선빈의 기록도 8년 만에 갈아치웠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김성윤은 2017 신인선수 2차 지명...
이대호 연봉 25억원, 국내 프로스포츠 최고 몸값 2017-02-09 09:00:21
선수 614명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대호는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의 5년 집권을 끝내고 최고 연봉자로 올라섰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뛴 이대호는 지난달 고향팀인 롯데와 4년 총액 15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이 25억원씩 4년간 100억원에,...
KBO리그 1군 평균연봉 2억3천987만원…억대 연봉 158명 2017-02-09 09:00:06
감독 10명, 코치 226명, 선수 614명 등 총 850명의 선수단 등록을 마쳤다. 선수 614명 중 신인이 56명, 외국인 선수가 28명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대로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95명으로 전체 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차지했다. 뒤이어 내야수 150명(24.4%), 외야수 113명(18.4%) 순이다. 포수는 가...
뉴욕증시 기업실적 실망 속 혼조…다우 0.54% 하락 마감 2017-02-01 06:26:12
5,614.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림세를 보였으나 나스닥지수만 장 막판 강보합권으로 올랐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등 전반적인 정책 우려가 부각돼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업종이 1.6%가량 오르며 가장...
뉴욕증시, 기업실적 주목 속 하락 출발 2017-01-31 23:48:35
전망치는 조정 주당 순익이 50센트, 매출은 136억3천만달러였다. 화이자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520억~540억달러로, 조정 주당 순익을 2.50~2.60달러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 예상치는 각각 540억3천만달러와 2.56달러였다. 정유업체인 엑손모빌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밑돌아 1%가량...
[한경매물마당] 마포구 대학가 역세권 프랜차이즈 빌딩 등 14건 2017-01-30 19:27:13
360㎡, 연면적 910㎡의 역세권 대로변 코너 건물.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1200만원에 휴대폰, 병원 등으로 공실 없이 운영 중. 안정적인 수익형 적합. 매가 36억원. (02)563-2123 강남 뉴스타 이홍연◆서울 광화문 오피스 분양 상가=광화문역 역세권 6층 일부 614㎡(분양면적). 토지 지분 86㎡. 보증금 2억원, 월 900만원,...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4개 철도 연내 개통한다 2017-01-30 06:00:08
3조7천6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최근 강릉 남대천교 상판 작업을 끝으로 120.7㎞ 전 구간의 노반공사가 마무리됐다. 국내 최장 산악 터널인 대관령 터널(21.7㎞)을 2015년 11월 관통한 이래 34개 터널을 모두 관통했다. 원주∼강릉에 들어서는 6개 역사(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강릉)는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독도는 많이 찾는데…'독도 명예 주민증' 발급은 저조 2017-01-27 07:14:00
13만9천892명, 2015년 17만8천785명, 2016년 20만6천630명이다.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가 난 2014년과 2015년을 빼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반면 독도 명예 주민증 발급은 2012년 4천614명, 2013년 7천196명, 2014년 3천453명, 2015년 5천515명, 작년 6천192명으로 독도를 찾은 사람 수와 비교하면 발급률이 2.7%로...
[특징주] 에스티팜, 작년 실적 호조에 강세 2017-01-23 09:05:30
4.65% 오른 4만8천400원에 거래됐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24.9% 증가한 7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0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4억원으로 4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4억원으로 143.7% 증가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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