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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만 찍혀도 용의자 찾는다 2016-06-06 18:43:43
내고 있다. 지금은 cctv나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에 피의자의 정면과 측면이 찍히지 않으면 전과 경력 등을 db로 검색하기 어렵다.경찰에 따르면 3d 얼굴인식시스템에 2d로 찍힌 얼굴 사진을 입력하면 얼굴 표정 등을 자동으로 예측한다. 예측된 정보를 기반으로 3d 얼굴 영상으로 변환시킨 뒤 db에 저장한다. 이렇게 되면 ...
존 리 옥시 전 대표 7일 재소환…사법처리 임박 2016-06-06 18:37:58
존 리 전 대표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인 존 리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 1차 조사를 받았다. 그는 신현우 전 대표(68·구속기소)에 이어 2005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5년간 옥시 최고경영자를 지냈다. 가습기 살균제 ‘옥시싹싹 뉴 가습기...
문찬석·이종근·박현주 검사, 국내 첫 1급 공인전문검사 2016-06-06 18:03:07
법정구속시켰다. 이 공로로 박 검사는 2012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로부터 ‘여성인권보장을 위한 디딤돌’로 선정됐다. 박 검사는 “수사는 성의를 다한 만큼 결과물로 표현된다”며 “후배 검사들에게 경험과 수사기법 등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벨트로 불리는 2급...
'가습기 살균제' 존 리 옥시 前대표 재소환…구속영장 청구 방침 2016-06-06 15:38:04
대표는 지난달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았다. 그는 구속기소된 신현우 전 대표에 이어 2005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5년간 옥시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검찰에 따르면 존 리 전 대표는 가슴통증·호흡곤란 등 제품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을 접수하고도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웃으며 조사 받아..“지키러갔다” 주장 2016-06-06 01:20:00
20대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중 한 명이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피의자 3명 중 한 명은 자신은 성폭행 및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부인…조사받으며 웃기도 2016-06-06 00:48:36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피의자 3명 중 한 명은 혐의를 부인했다. 사건 발생 전 술자리가 있었던 식당 주인이자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인 A(49)씨와 동석했던 B(35)씨는 각각 성추행·성폭행을 인정했다. 그러나 술자리에 함께하지 않았던 C(39)씨는 "A씨로부터 `B씨가 여교사 혼자...
섬마을 주민·학부모, 나홀로 거주 20대 여교사 성폭행 `충격` 2016-06-04 14:50:03
위반)로 이 학교 학부형과 동네 주민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다른 1명도 조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지난달 22일 새벽, 마을 식당에 있는 여교사 A 씨를 보고 합석해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 후 취한 피해자를 바래다준다면서 관사까지 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3월...
수락산 피의자 현장검증..김학봉 “배고파서 밥 사 먹으려고 범행 저질러” 2016-06-03 14:21:00
수락산 살인 사건 피의자 김학봉씨가 현장검증에 앞서 돈을 뺏으려다 60대 여성을 살해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시인했다.3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김학봉(61)씨는 전날 “배가 고파서 밥이라도 사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은 60대 여성 배와 어깨에 난 자상은 얕지만, 목의...
‘수락산 살인’ 김학봉 얼굴 공개, “밥 사먹으려고 범행..유가족에 죄송” 2016-06-03 10:18:17
‘수락산 살인’ 피의자 김학봉(61)의 얼굴과 실명이 공개됐다. 경찰은 신상공개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3일 오전 8시30분 현장검증에서 김씨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김씨는 이날 서울 도봉경찰서를 나서며 피해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담담한 표정을 유지한 김씨는 범행 동기와 처음 보는 사람을...
조성호 범행동기 동성애? 성관계 대가 90만원 다툼에 `토막살인` 2016-06-03 08:24:40
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 조성호 씨와 숨진 최모씨는 동성애 관계였는데, 성관계 대가로 주겠다던 90만원을 주지 않고 모욕적인 말을 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성호 씨는 애초 범행 동기로 "동거 중이던 지인이 부모님에 대한 욕설을 하자 격분해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