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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LG 스마트폰…14분기 만에 영업익 1000억 돌파 2013-04-24 15:06:35
옵g 프로·옵티머스 뷰 힘입어 분기 최대 1030만 대 판매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감을 잡았다. '회장님폰'으로 불린 옵티머스g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더니 후속작인 옵티머스g 프로부터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24일 lg전자는 올 1분기 매출 14조1000억 원, 영업이익 34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김민희 조인성 열애설 탓? `김C 이혼` 검색어 또 올라 2013-04-24 11:48:32
(사진=김C 모습. 한경 DB) 그 주인공은 김C. 디스패치는 김C가 둘 사이의 관계를 이어준 `사랑의 전도사`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김C의 뮤직쇼`를 통해 DJ로 복귀한 김C는 17일 조인성을 게스트로 초대해 인기리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종영 후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둘은 어깨 동무를 한 사진을...
진재영, 미친 유연성 “저러니 뭔들 안 어울려?” 2013-04-24 09:40:02
깨알진 한 주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 몸에 착 붙는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를 하고 필라테스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프로 전문가를 뺨치는 환상적인 자태였다. 쭉뻗은 각선미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은 네티즌들로부터 cg가 아니냐는...
[K-프로듀서스] ③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2013-04-22 14:13:34
이제까지의 해외 진출 성과는? a. k-pop이 해외에서 선전하는 가운데 댄스팀 이외 다른 밴드형식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는 점과 씨앤블루의 경우엔 아시아에선 밴드팀으론 처음으로 월드투어가 가능한 팀이 나왔고 해외 공연 오픈 시 매진이 되고 있다는 점 등 k-pop의 다양성을 알리고 성장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지...
‘무한도전’ 진격의 준하, 엄청난 괴력에 자막 패러디 ‘폭소’ 2013-04-21 16:36:48
‘진격의 준하’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 ‘무한도전’ 진격의 준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격의 준하 완전 귀엽다” “무한도전 진격의 준하 정말 적절한 패러디다” “정준하 괴력 정말 빵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대세, 이제 내가 K리그 대세…시즌 첫 해트트릭 2013-04-21 11:40:16
'인민루니' 정대세(수원)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시즌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정대세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 시티즌과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동점골, 역전 결승골에 이어 마무리 골까지 잇달아 터트리며 팀의 4-1 역전승을...
'육중한' 이대호, 홈스틸성 주루플레이 '환상적' 2013-04-21 11:05:54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5대1로 앞선 1사에서 소프트뱅크 네 번째 투수 야마나카 히로후미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린 이대호는 5번 오카다 타카히로의 우익수 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했다.6번 고토 미쓰타카의 타석 때 상대...
확 달라진 KSF, 상위 팀 대응 전략 들어보니... 2013-04-21 11:00:52
것이 아니라 직접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아직 성장 중인 선수를 불러준 팀에게 감사하고, 부담감이 적지 않다. 레이싱카를 타본 지 오랜만이라 최대한 빨리 감각을 찾으려 노력했다. 전에 찍었던 주행 영상을 많이 보고, 시뮬레이터 훈련도 열심히 했다" 중국 공략 컨셉트카 출품 ▶ [모터쇼]현대차, 중국...
이대호 홈스틸‥"야구역사에 남을 장면" 2013-04-21 10:28:17
진 = 방송화면 캡쳐) 이대호는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출장해 6회말 환상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 5대1로 앞선 1사에서 소프트뱅크 네 번째 투수 야마나카 히로후미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린 이대호는 5번 오카다 타카히로의 우익수 플라이 때...
웃음과 나눔 '바이러스' 퍼뜨리는 행복한 라운딩 2013-04-19 17:09:33
카페로 시작했다. 하지만 10여년간 김씨가 진행한 골프대회 행사에서 만난 사람들이 그의 유머와 해박한 골프 지식에 반해 속속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동호회로 발전했다. 김씨에게 골프는 무엇일까. “개그맨으로서 인기가 떨어졌을 때 골프가 제 인생의 돌파구였어요. 이봉원 씨와 처음 골프장에 갔는데 구력 1년의 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