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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책임감·자율성이 스마트워킹 비법" 2020-12-03 17:12:25
△ESG 경영 △1등 금융플랫폼 △스마트워킹 △푸르덴셜생명(KB금융이 인수한 생명보험사) △글로벌 △미래 신성장 등 6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윤 회장은 실시간 채팅에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답했다. “스마트워킹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일하는 장소·시간·방법을 직원 각자가...
SK에너지, 사내독립기업 만들어 플랫폼 사업 '가속' 2020-12-03 16:21:54
등 ESG 전담 부처를 확대 개편했다. '그린 밸런스 2030'은 2030년까지 경영 활동에서 환경에 대한 부정 영향을 '제로(0)'로 만들겠다며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세운 비전이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SK이노베이션이 달성해야 하는 그린 밸런스와 ESG 경영을 파이낸셜...
SK이노베이션, 2021년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그린밸런스 실행 중점" 2020-12-03 15:10:47
배터리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ESG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SV(사회적가치) 담당조직을 ESG전략실로 확대 개편한 부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기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및 친환경 방향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CIC (Company...
9년 전 SK하이닉스 인수 주도했던 박정호, 부회장으로 귀환 2020-12-03 14:52:19
사회적 가치(SV),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하이닉스에 심어주기 위해 그룹과 최태원 그룹 회장의 생리를 뼛속까지 잘 알고 있는 박 부회장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 사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는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배경이다.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는...
박정호·유정준 부회장 승진…SK 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 [종합] 2020-12-03 14:13:26
염 사장은 2017년부터 경영경제연구소를 이끌어 오며 행복경영, 딥 체인지 등 SK의 최근 변화에 밑거름 역할을 해왔다는 평이다. 염 사장은 앞으로도 ESG 등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SK그룹 관계자는 "각 회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윤종규 KB금융 회장, 직원들과 유튜브로 타운홀 미팅 2020-12-03 11:31:30
푸르덴셜생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스마트워킹(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선) 등 올해 많은 관심을 받은 6개 주제에 대해 직원들의 질의에 답했다고 KB금융[105560] 측은 소개했다. 윤 회장은 KB국민은행 미얀마 법인 개설을 준비하는 현지 직원들과 화면으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soho@yna.co.kr (끝)...
윤종규 KB금융 회장 "ESG 근본은 지속가능성"…동반성장 강조 2020-12-03 11:05:40
"ESG의 근본은 지속가능성이며 과거에는 직원·주주·고객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ESG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사회와 환경까지 존중하고 배려해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롭고 진솔한 토론과...
삼성전자, 글로벌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톱10' 진입 2020-12-03 09:35:05
진입했다. WBA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통한 UN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실현을 위해 만든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로, 전 세계 학계와 비정부기구(NGO)·컨설팅·투자자 등 약 17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ESG 평가를 종합하고 플랫폼화하기 위해 인권(CHRB 등), 환경, 디지털 포용성...
박정호 SKT 사장, 부회장 승진할 듯…하이닉스도 함께 맡는다 2020-12-03 08:23:26
부회장 승진도 함께 예상된다.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인재 발탁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서 SK그룹은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ESG 위원회를 두는 등 다양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나스닥 "상장사 이사진에 여성·소수자 무조건 포함" 2020-12-02 17:39:12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대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처럼 소수자 배려 행위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초 기업 이사진에 최소 한 명의 소수자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 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