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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마크롱 당선, 한국 경제·외교안보에 긍정적 영향" 2017-05-19 05:00:03
평가했다. 그는 "한국과 프랑스·EU의 외교·안보 관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프랑스는 EU 주요국 가운데 북한과 수교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인데, 앞으로도 이런 대북 인식과 정책 방향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석현 방미 이틀째…美의회에 새 정부 '대북·사드정책' 설명 2017-05-19 03:41:24
동맹의 중요성을 잘 인식할 뿐 아니라 미국과의 대북 정책 조율 등을 중시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른바 '진보' 성향인 문 대통령의 집권으로 한국의 보수 정권 시절보다 한미 동맹 관계가 약화하고 중국의 한반도 영향력이 강해지는 동시에 한미 간 대북 압박 공조에도 균열이 갈 수도 있다는...
北-러 잇는 화물여객선 첫 취항…"양국 경제·관광협력 기여"(종합2보) 2017-05-18 23:37:28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만경봉호 취항이 양국 간 경제협력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인베스트스트로이트레스트의 블라디미르 바라노프 사장은 축사에서 "만경봉호의 취항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양 국민의 희망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北-러 잇는 화물여객선 첫 취항…"양국 경제·관광협력 기여"(종합) 2017-05-18 16:56:04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만경봉호 취항이 양국 간 경제협력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인베스트스트로이트레스트의 블라디미르 바라노프 사장은 축사에서 "만경봉호의 취항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양 국민의 희망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 임대소득 세금 등 125억원 체납" 2017-05-18 16:55:35
관계자는 전했다. 세금 등이 장기 연체될 경우 통상 집달리를 통한 강제집행이 이뤄지지만 외교공관이라는 특성과 폭발성이 있는 사안이어서 집행되지 않았다. 임대를 준 건물 공간은 외교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아 과세할 수는 있으나 어쨌든 외교공관에 속하기 때문에 면책특권이 있어서다. 앞서 MDR 등 공동취재팀은 지난...
美전문가 "文대통령-트럼프, 대북 하모니…같은 성가 부르는 중" 2017-05-18 15:05:23
美전문가 "文대통령-트럼프, 대북 하모니…같은 성가 부르는 중" 리언 시걸 "군사력 과시·제재공언에 이목뺏겨, 美 대화위한 미세 움직임" "文, 당분간 제재 유지…'경제적 관여' 재개 서두르지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정책을 놓고 불협화음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18 15:00:05
그룹M, 모션 콘텐츠 그룹(Motion Content Group) 론칭 170518-0352 외신-0097 10:10 '대만일본관계협회' 표기에 中 왜 반발?…"'하나의 중국' 위배" 170518-0353 외신-0098 10:11 일 기업 해외공장, 작년 10% 이상 국내 복귀…U턴 정착 170518-0355 외신-0099 10:11 문희상 특사, 아베에 "문대통령 조속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8 15:00:02
주요내용 170518-0194 정치-0003 08:34 "美상원 중진들, 유엔에 추가 대북제재 촉구 서한" 170518-0197 정치-0004 08:35 법무부 검찰국에 '돈봉투'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사의(2보) 170518-0204 정치-0005 08:42 北과 대화조건 완화?…美 국무부 "입장 변화 없다" 170518-0206 정치-0006 08:43 '돈봉투 회식...
트럼프 "조건되면 관여로 평화만들 의향"…홍석현 방미첫날 접견(종합3보) 2017-05-18 08:11:32
현재의 대북 압박 기조를 대화국면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한국에 새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가 과거 북한과의 대화와 포용에 방점을 뒀던 정파라는 점을 고려한 데 따른 태도 변화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문 대통령의 특사가 방미 첫날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 친서를 직접...
'장기공백' 한미 정상외교 본격화…트럼프, 文대통령 정부 예우 2017-05-18 08:08:55
관계가 아니라 '위대한 동맹관계'(not just good ally but great ally)"라고 화답했었다. 이날 면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는 압박과 제재 단계에 있지만 어떤 조건이 되면 관여(engagement)로 평화를 만들 의향이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