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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도 AI에 뚫렸다…천연기념물 원앙도 살처분 2016-12-19 11:28:50
원앙도 살처분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서울시는 황새 사체 중간 검사 결과 h5 양성으로 판정됐고, 같은 칸에서 사육 중인 원앙 5마리도 h5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시는 16일 황새 2마리가 폐사해 ai를 의심하고, 17일부터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휴장했다. 이어 황새와 같은 칸에서 사육하던...
AI 경보 '심각' 상향…폐쇄권고 순환수렵장 '고민' 2016-12-18 13:41:53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높여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나선 것도 고민을 키우고 있다.정부는 방역대책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해 전국 모든 시·군에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통제초소를 전국의 주요 도로로 확대하는 등 강화된 ai 대응계획을 내놨다.순환수렵장에 대한 강제 폐쇄명령은...
국민안전처, AI 심각 단계 관련 특별교부세 52억원 지원 2016-12-17 12:56:12
지자체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총력 대응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또 ai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달 29일 특별교부세 52억을 지원한 데 이어 추가로 52억원을 지원해 이동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 운영, 방역약품 구입 등에 사용하도록 했다.아울러 안전처는 방역조치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농식품부,...
[최악 치닫는 AI 피해] AI 급속 확산 왜, 변종 바이러스 등장·농가 간 감염까지…정부는 부실대응 2016-12-16 19:05:20
하는 이유”라고 했다. 일부 농가에서 방역과 소독 등을 소홀히 했고 정부가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도 빠른 확산의 이유로 꼽힌다. 철새에 의한 감염 단계를 넘어 농가 간 직접 감염 사례까지 보고돼 확산 속도는 더 빠를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문] ai를 막을 수는 없는 건가.[답] ai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최악 치닫는 AI 피해] 이 와중에…내년 AI 방역예산 줄인 정부 2016-12-16 19:01:46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 발빠른 대응을 하기 힘들다는 비판도 있다. 도살 처분 보상금도 올해(600억원)보다 200억원 줄었다. 1000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600억원 깎였다.반면 방역 조직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예산은 올해(385억원)보다 20억원 늘었다. 정부...
정부, AI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1600만여마리 살처분" 2016-12-16 14:44:57
방역대책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하고 ▲전국 모든 시·군에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현장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통제초소를 전국의 주요 도로로 확대하는 등 대응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또 ▲발생농장 가축의 신속한 살처분과 주변 소독 ▲필요시 축산관련 시설 등의 잠정적 폐쇄 조치...
[취재수첩] 방역당국의 안일한 AI 대응 2016-12-15 17:26:14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상향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매번 따라붙었다.상황은 방역당국의 기대와는 다르게 움직였다. 15일 기준으로 1140만1000마리의 닭과 오리가 이미 도살 처분됐고, 403만8000마리는 도살 처분될 예정이다.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낳은 2014~2015년의 도살...
[2016 앱쇼코리아] IoT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케어` 2016-12-15 13:57:51
대한 체계적인 방역 프로세스 구축을 가능하게 하며, 개별 농가의 방역능력 및 질병의 사전 감지, 질병 발생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라며 "라이브케어로 수집한 가축 질병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축 질병 조기 발견율을 95% 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정부 및 유관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황교안 권한대행 "AI 방연준칙 미준수 행위 엄정 처벌" 지시 2016-12-14 09:59:36
농식품부 장관은 ai 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해 ai 방역이 즉각적이고 사전적으로 꼼꼼하게 시행되고 있는지를 책임지고 철저하게 점검하면서 필요한 대응과 보완조치를 즉시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천만마리 매몰하고도 못 잡는 AI…보상금이 대책 되나? 2016-12-14 08:15:20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의 `국가적 재앙`이 됐다. 방역 당국은 AI가 확인되면 반경 500m(관리지역), 3㎞(보호지역), 10㎞(예찰지역)를 방역대로 정하고, 감염 여부에 관계 없이 해당 지역 가금류를 `싹쓸이 살처분`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AI가 발생한 이래 전국 237개 농장 가금류 981만7천 마리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