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신의 스마트폰이 위험하다] '이벤트 당첨' 터치했을 뿐인데…내 폰 주소록·사진이 술술~ 2013-06-21 17:18:29
켜자 미모의 여성이 등장하고 음란한 대화와 행위가 오고 간다. 며칠 뒤 a씨는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지인들에게 알몸 영상을 뿌리겠다”는 협박성 문자를 받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꽃뱀 앱’에 걸려든 것이다. 신뢰할 수 없는 앱을 함부로 내려받은 게 문제였다. 이 앱엔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빼내는 악성...
수은·표백제 분유에 하수구 식용유까지 '먹거리 공포' 2013-06-21 17:12:52
정체불명의 분유를 유통시키는 일부 업체들의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3~5년 내에 분유업체를 통폐합해 매출 20억위안이 넘는 기업 10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신 127개의 분유업체 중 3분의 2는 도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멍뉴의 야스리 인수를 시작으로 보고...
천주교 9개 단체도 시국선언…"국정조사 강력 촉구" 2013-06-21 16:00:02
이번 결정은 국정원 직원들에게 어떠한 불법행위라도 지시를 받은 대로 따른다면 상관이 다 짊어지고 불법행위를 직접 한 부하직원들은 보호해줄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따라서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한 이들, 그리고 경찰의 축소조사를 지시하고 자행한 모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 2.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금감원 분리 모면…금융사 제재권은 금융위로(종합) 2013-06-21 15:45:20
강화하는게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금감원 직원을 공무원으로 신분으로 바꾸는 것은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이유로중장기 검토 과제로 넘어갔다.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기구가 영업행위 규제 전반을규율하는 것도 현실성이 떨어져 제외됐다. president21@yna.co.kr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Global Issue] 이란에 중도개혁파 대통령 당선…對美관계 물꼬트일까? 2013-06-21 15:38:53
개발과 정유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거래 행위만 금지했으나 7월부터는 전방위적으로 제재한다. 철강을 비롯한 원료·반제품 금속, 자동차 생산·조립 관련 거래 등도 금액을 불문하고 제재한다. 에너지·조선·해운·항만과 관련된 거래도 제재 범위에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국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더 많은 피해를 ...
`학생들 앞 음란행위` 양천구 교사, 징역 10월 선고 2013-06-21 14:33:55
판사는 21일 교내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학생들을 때린 혐의(공연음란 및 상해)로 기소된 교사 A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송 판사는 또 A씨에게 재범 예방에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송 판사는 "피고인이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점, 자신이 재직하는 학교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생글기자 코너] 선량한 학생 울리는 SAT시험 부정행위 등 2013-06-21 14:17:06
아니라 ‘부정행위 국가’라는 한국의 이미지 때문에 대입과정에서 한국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앞으로 소수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대다수가 불이익을 받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하며, 미국 유학을 꿈꾸고 국내 학생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한국 유학생들의 미래를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학원들의 삐뚫어진...
금감원內 소비자보호처 설립‥3년뒤 완전 독립 재검토 2013-06-21 14:08:25
행위 감독기능은 금감원에 남겨두고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금융위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 금융위 당연직으로 격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정 기간 이후 금융소비자보호처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평과결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의 준독립적 성격으로 인해 소비자 보호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금감원 분리 모면…금융사 제재권은 금융위로 2013-06-21 14:00:19
독립성을 강화하는게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금감원 직원을 공무원으로 신분으로 바꾸는 것은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이유로중장기 검토 과제로 넘어갔다.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기구가 영업행위 규제 전반을규율하는 것도 현실성이 떨어져 제외됐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사기성 CP발행' 웅진그룹, 검찰 전격 압수수색 2013-06-21 13:55:48
웅진그룹의 3개 계열사 증권에 대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해 윤석금 회장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 등은 cp 발행이 어려운 수준까지 회사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이라는 점을 미리 알고도 이를 숨기고 지난해 7월 말 1천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