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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최민식-이정재-황정민 조합의 파괴력” 2013-01-28 11:06:27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제 남자 사이의 음모와 의리, 배신의 범죄드라마다. 1월28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는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다니며 장소를 찾아야 했던 헌팅 이야기로 시작됐다. “장소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 중 하나”라는 마음으로 헌팅에 임했다는 스태프들은...
[월요인터뷰] "특별법 10년째…성매매 줄었나? 오히려 음성 시장만 키웠다" 2013-01-27 17:01:25
공간을 마련해주고, 대신 이 지역에서 범죄나 위생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하자는 겁니다. 장애인과 같은 성적 소외자들이 이곳에 합법적으로 드나들 수 있게 하자는 얘기입니다. 성범죄가 줄어드는 부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들이 집창촌을 벗어날 수 있도록 경제 교육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만들면...
’신세계’ 홍일점 송지효, 남자보다 더 강한 포스 2013-01-25 09:42:50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 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밝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지효는 ‘신세계’에서 강과장(최민식)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보고사항을 올리는 자성(이정재)과 강과장 사이의...
"소주 '처음처럼' 인체 유해" 유포…진로 직원들 기소 2013-01-24 17:14:06
내용의 허위 동영상을 조직적으로 유포한 경쟁사 하이트진로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석재)는 자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경쟁사 소주 브랜드를 의도적으로 비방한 혐의(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하이트진로 황모 전무(57) 등 이 회사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보험범죄 갈수록 흉포화…처벌은 `솜방망이'> 2013-01-24 12:00:40
범죄자가 모두 796명이었다. 이들이 보험사에서 부당하게 받은보험금은 144억원으로 1인당 1천800만원꼴이다. 처벌 내용을 보면 벌금형이 574명(72.1%)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집행유예 138명(17.3%), 징역형 84명(10.6%)이다. 보험사기는 자동차 보험과 관련한 사기가 전체의 81.8%에 해당하는 651명으로가장...
'02' 지역번호, 서울인 줄 알았는데 '중국 사기조직'…반전 2013-01-23 10:33:02
3개 범죄 조직에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번호로 현재까지 600건가량, 40억원 상당의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별정 통신사는 kt, sk텔레콤, lg텔레콤 등 기간 통신사로부터 회선을 임대해 가입자를 모집하고 자체적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리점을 통해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천자칼럼] 인질 구출 2013-01-21 17:14:09
과격 이슬람주의와 소수민족 해방운동, 조직폭력배에 가까운 범죄세력 등이 뒤섞여 있어 대응하기가 까다로운 모양이다. 빈 라덴은 죽었지만 알카에다 연계 세포조직이 70여개국에 흩어져 암약 중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에는 비켜갔지만 세계 230여개국을 누비는 우리 산업전사들도 늘 위험에 노출돼 있어 남의 일로만...
서인국 ‘경찰가족’으로 또 한번 완소남 등극? 2013-01-21 12:08:15
연출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이다. 서인국은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을 연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수지 실제 비율, 작은 얼굴+잘록 허리 '부족한게 뭐야?' ▶ 설리 버럭, 광희 답답한 썰매 실력에 "짜증났어요!" 성격있네~ ▶ 이민정 신인 시절, 어딘지...
‘신세계’에서는 남자 냄새가 난다 2013-01-21 10:16:05
형제라 불러주었다”라는 카피가 범죄 조직에 잠입한 이자성(이정재)이 갈등하는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자성과 작전 설계자 강과장(최민식), 그리고 이자성의 정체를 모르는 조직의 2인자 정청(황정민)’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어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눈을 뗄...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연쇄 납치범 검거, 실종자는 못 찾는다? 2013-01-19 21:02:20
그는 지난 2011년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가 한인 범죄단에게 납치, 실종된 홍석동(당시 31세) 씨의 아버지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저승에서라도 만나면 죽인다. 남의 가정 파탄낸 놈들 용서 안 한다”는 납치범에 대한 분노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었다. 아들을 납치한 일당은 2007년 7월 국내에서 환전소 여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