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 2017-03-24 10:11:59
강모(29·여·불구속 기소)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를 3개비 넘게 공짜로 받은 후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작년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박씨는...
'전직 아이돌' 배우 차주혁 대마 흡연 혐의 기소 2017-03-24 09:48:04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작년 3월 강모(29·여·불구속 기소)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를 3개비 넘게 공짜로 받은 후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작년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오늘은 쉴게요" 미세먼지에 유치원·어린이집 '한산' 2017-03-24 07:00:04
권고한다. 인천에서 유아보육교사로 일하는 강모(27·여)씨는 "불안하다며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지 않는 부모들이 늘었다"며 "누리과정에서는 하루 1시간 이상 바깥 놀이를 필수적으로 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할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내 신체활동으로 대체하지만 아무래도 바깥 놀이보다 자유롭지...
세월호 선미램프 절단 왜 논란인가, 일리있는 의심 2017-03-23 23:31:52
항해사 강모(42)씨는 지난 8일 자신에 대한 피고인신문 과정에 "4월15일 선미 램프를 닫았는데 램프 밑 부문으로 빛이 들어왔다. 이는 곧 수밀(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이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었다. 수리를 요청했는데 해주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선박공학 분야 전문가도 사고 원인으로 "허가...
'만취상태'로 싸우다 홧김에 물건 파손한 60대 선장 2017-03-23 19:11:20
장천항에 정박 중인 200t급 인천 선적 예인선 선장 강모(63)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강씨는 전날 오후 진해구 장천항에 입항해 배에서 동료 승선원 3명과 술을 마시다가 기관장인 서모(61)씨와 항해 문제로 말다툼한 후 서씨 방에 들어가 서씨의 침구류와 의자 등을 ...
민족문제연구소 "경남고 교정 친일파 동상 철거해야" 2017-03-23 13:13:59
행적을 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교와 동문 측은 내부 구성원과 협의해 철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안용백 흉상은 2009년 4월 30일 개교기념일 때 졸업생이자 재일교포인 강모(83)씨의 기증으로 경남고 교정에 세워졌다. 1982년 광주시 중외공원에 안중근 동상 등과 나란히 설치됐던 안용백 동상은 시민단체의...
"돈 안 주면 아들 가만 안 둬"…모정 울린 보이스피싱 조직 2017-03-23 12:00:19
뜯어낸 혐의(공갈 등)로 강모(25)씨를 구속하고 정모(26)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73·여)씨는 지난달 20일 "당신 아들이 보증을 섰는데 3천만원을 갚지 않아 출근길에 납치했다. 대신 갚지 않으면 손가락을 절단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아들의 안부를 확인할 새도 없이 수금책인 강씨...
"다신 이런 일 없길…" 세월호 오롯이 껴안은 진도군민 2017-03-23 08:47:13
가면서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도 주민 강모(48)씨는 "진도 군민들은 세월호 사고가 났을 당시 내일처럼 구조에 나섰고 이후에도 세월호 가족과 추모객 등을 위해 많은 헌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 등 당국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둔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
중앙선 넘는 차에 '쾅'…고의사고 보험금 타낸 일당 붙잡혀 2017-03-22 12:00:26
보험금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김모(20)씨를 구속하고 강모(20)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약 2년간 주·정차한 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넘은 차에 충돌한 뒤 병원에 입원하는 식으로 보험금 1억100여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는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김씨 등은...
치이고 밀리고 방전된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2017-03-20 09:15:27
구현해내는 데 실패했다. 행사장을 관람한 강모(39·여·제주시)씨는 "화단에 주차할 때 굳이 전면 주차를 하지 않아도 되는 등 매연이 나오지 않는 전기차의 장점이 이번 행사에서 드러나야 하는데 식물원 내에 전기차를 한 대도 전시하지 않았다"며 "대신 별도의 대형 천막 안에 전기차를 전시해 식물원과 엑스포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