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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개헌 즉각 추진` 당론 채택… 박지원·손학규 회동 왜? 2016-12-23 17:48:49
"개헌은 우리나라 대세다. 그것을 국민의당에서 받아들인 것은 아주 잘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헌법재판소 의결이 빨라져서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한다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향후 국민의당과의 연대에...
손학규, 국민의당과 연대 논의?…박지원과 오늘 회동 2016-12-23 10:59:20
간의 연대 논의가 이날 회동에서 진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 조기 대선이 가시화된 시점에 최근 개헌을 매개로 제3지대에서의 정계개편 논의가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지난 10월 말 정계에 복귀한 손 전 대표를 향해 대선 후보 경선 참여나 당 대표 출마 등을 공개적으로 권유하며 끊임없이 '러브콜'을...
불붙은 '개헌 공방'…안철수 "대선 이후" vs 손학규 "당장 시작" 2016-12-22 18:59:09
“의지와 결단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개헌을 이긴 호헌이 없다”며 당장 논의를 시작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정치권에서는 ‘안철수·손학규 대선 연대’가 사실상 가시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손 전 대표는 “안철수 현상은 아직 유효하다”며 안 전 대표를...
비박계 주축 '보수 신당', 내년 1월20일까지 창당 2016-12-22 18:54:07
않다. 지향하는 가치가 같다면 얼마든지 모실 수 있다”고 말했다. 개헌을 고리로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도 내비쳤다. 정 의원은 “국민의당과 분권형 개헌을 하는 데 있어 연대하자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얼미터>차기 대선 지지도 반기문, 문재인 제치고 1위 2016-12-22 14:31:17
전 대표의 지지율은 개헌과 '탄핵 기각 시 혁명' 발언을 두고 여야 정치권의 공세가 확산되면서 지난주보다 1.5%p 내린 22.2%로 내려앉았다. 지역별로는 tk에서 5.5%p 내린 12.6%, 경기·인천에서 2.6%p 내린 23.8%다. 광주·전라에선 3.4%p 오른 28.1%, 대전·충청·세종에서 1.4%p 오른...
새누리 비박 33명 탈당 선언…대선판 '빅뱅' 시작됐다 2016-12-21 18:29:16
총장과 손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를 형성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정의화 전 국회의장,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 등과도 연대를 모색할 전망이다. 비박 신당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간 연대 얘기도 계속 거론된다.유력 대선주자가 없고 지역 기반도...
"박 대통령 도운 사람 대선 나오면 안돼…재벌은 해체 아닌 개혁 대상" 2016-12-19 19:05:27
연대·후보단일화 말할 시기 아냐 헌재 결정 뒤 당에서 논의할 것 지금 개헌주장은 정략에 오염 대선서 공약…당선자가 추진해야문재인과 지지율 차이 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손성태 / 임현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 뒤 조기 대통령 선거가 가시화되면서 ‘제3지대 연대론’...
'16년 동행' 김무성·유승민, 갈림길에 서다 2016-12-18 18:29:22
국민의당 대표와 동·서 화합을 명분으로 연대할 수도 있다. 또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에서 다른 정치세력과 힘을 합할 여지도 있다. 반면 예전 같지는 않지만 tk지역은 새누리당에 대한 우호적 정서가 깔려 있다. 유 의원이 당을 떠나기 쉽지 않은 요인이다.개헌을 놓고도 의견이 갈린다. 김 전 대표는 이원집정부제...
보수신당·반문연대…고개 드는 '대선 합종연횡' 2016-12-14 18:55:58
양상이다. 김 전 대표가 탈당을 결행하고, 개헌론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 정계개편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우선 김 전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보수와 중도 연대를 통해 좌파 정권을 막자는 게 김 전 대표의 구상이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신당을 창당한다면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세력...
안희정 충남지사, 개헌 입장 들어보니 … 대권 도전 의지 거듭 밝혀 2016-12-14 10:59:48
이 논의를 마무리할 수 없다. 어느 시간에 그런 일(개헌)을 할 수 있다는 건지 먼저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이어 "헌법개정의 문제는 권력엘리트 간에 권력을 분점하기 위한 계약서가 아니라 국민모두가 참여하는 국민개혁이어야 한다"며 "개헌을 매개로 당장의 정계개편 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