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문희상 의원 "영국처럼 365일 문 여는 국회로 개혁…일 하느라 싸울 시간 없게 만들어야" 2016-05-18 18:43:38
선출직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돼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구제받았다. 그는 “입법·정당 활동 모두 1등을 했고, 비대위원장도 두 번 맡아 당을 살려냈다”며 “나이가 많으니까 의도적, 상징적으로 잘랐을 것이다. 문 전 대표가 그랬는지, 그...
[한경에세이] '찾아가는 정치'의 시대 2016-05-17 17:46:29
공천과정을 보더라도 민의를 거스른 공천의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번 총선에서 필자가 속한 새누리당이 처절하게 경험한 바 있다.국회의원이라면 정치권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 무서운 줄 알고, 권력자에 대한 충성보다 국민의 신뢰와 봉사를 목숨처럼 중시해야 한다. 또 의전과 예우를 받는 중앙무대가 아니라 국민이...
검찰,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자 사전영장 청구 2016-05-16 20:22:03
기자 ] 검찰이 공천 헌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는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자(전남 영암·무안·신안)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강정석)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정규재 칼럼] 트럼프의 보통국가론 2016-05-16 17:41:06
선거 보도는 친박의 저질 공천 갈등으로만 도배질됐다. 선거의 본말은 뒤집혔다.미국 언론 보도만 보면 트럼프는 벌써 무너졌어야 했다. 그러나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공화당의 주요 인사들도 집결하고 있다. 유대인도 가세할 조짐이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 의장은 자신이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1순위로 거론되는 데 대해...
정우택 "당권보다 대권 도전에 관심 많다" 2016-05-15 18:14:10
지도부와 진박(진실한 친박) 감별사를 자처하 ?공천 파동을 일으킨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나와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며 “청와대 참모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책임론을 따지다 보면 당내 갈등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일부 의견에도 “갈등이 커질 수 있으니 쇄신을 안...
새누리 혁신 총대 멘 김용태 "계파갈등 반드시 청산" 2016-05-15 18:13:07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이한구 의원이 지난달 사의를 표명하면서 공석인 상태다.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국위 의장·부의장이 모두 공석인 때 열리는 전국위에서는 참석 국회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 의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돼 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사설] 당·청은 이런 정도의 재정비에 안주한다는 것인가 2016-05-15 17:42:08
총선이 임박해서까지 공천 싸움질로 지새웠으니 당연한 귀결이다. 이 과정에서 소위 친박들은 ‘형님, 아우’식 패거리즘 행태를 보였을 뿐, 왜 새누리당을 찍어야 하는지 유권자들에게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다. 그럼 〉?당을 수습하겠다는 정 원내대표는 찍히는 사진마다 비굴한 함박웃음이고, 박지원 국민의당...
주목받던 정치권 82학번…중진 도약·낙마 '희비' 2016-05-13 18:08:37
위원장, 조 의원은 당 사무총장 등을 각각 지냈다. 김경협 더민주 의원(성균관대 사회학과)은 재선에 성공했다. 반면 더민주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낸 강기정 의원(전남대 전기공학과)은 당 공천에서 탈락해 4선 도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홍영식 선임기자 ysho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기자들에게 '쇄신 방안' 묻는 새누리 2016-05-13 18:07:20
참패 원인으로 공천 파동, 선거 마케팅, 정책 노선, 당·청 관계, 국민의당 효과, 20~30대 투표율 상승을 예로 들었다.혁신 과제 예시로는 정책 노선의 근본적 변화, 외연 확대를 위한 파격적인 인사 영입, 지도체제 개편, 수평적 당·청 관계 회복을 들었다.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는 경제정책,...
[다산칼럼] '보수 르네상스'를 꿈꾸며… 2016-05-12 18:08:01
친박-비박 싸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오만, ‘옥새 소동’ 같은 것으로 돌리지만 이는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다. 여당의 행태는 매를 맞을 만했지만 그간 국회를 수시로 마비시키고 국정에 훼방만 일삼은 야당의 행태에 어찌 비교하겠는가. 국민은 이런 야당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여당을 버린 것이다.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