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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재단 이사 "안종범측, 휴대전화 폐기 지시…檢 대응 문건도" 2017-02-14 14:58:02
김 이사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정황을 증언했다. 그는 검찰이 "안 전 수석 보좌관이 안 전 수석과의 통화 기록이 나오지 않도록 휴대전화를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안 수석이...
'고영태 녹음파일 5개' 20일 최순실 재판서 공개(종합) 2017-02-14 14:25:33
재판에서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 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 5개를 증거조사한다고 밝혔다. 법정에서 공개하기로 한 녹음 파일 5개는 최씨 측 변호인이 검찰로부터 확보한 ...
최순실측 "고영태 녹음파일 5개 확보…법정서 공개 검토" 2017-02-14 13:38:04
변호인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재판에서 지난 10일 검찰에 요구했던 고씨 측근의 녹음파일 열람·복사신청을 철회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검찰에 가서 고씨와 관련된 녹음파일 5개를 직접 복사해왔다"며 "녹음파일을 확보했기 때문에 열람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변호...
정동구, '5대거점사업'은 "걸음마 아이가 달리기하는 격" 반려 2017-02-14 11:25:03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재단에서 5대 체육 거점 사업 등을 추진할 때 자신이 초반에 반려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부장들과 회의하면서 앞으로 뭘 할 건지 각 부서대로 계획을 세워서 발표하라고 했더니 정현식...
정동구 "유리한 檢 진술하자 안종범 '고맙다, 고생했다' 전화"(종합) 2017-02-14 11:22:07
초대 이사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에 출석하는 당일 아침에 안 전 수석이 직접 증인에게 전화를 걸어 '잘 부탁드린다' 이런 말을 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첫...
정동구 "안종범, 검찰 조사받는 날 '잘 부탁드린다' 전화" 2017-02-14 10:53:18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에 출석하는 당일 아침에 안 전 수석이 직접 증인에게 전화를 걸어 '잘 부탁드린다' 이런 말을 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정 전 이사장은 "안 전...
K스포츠재단 전직 임원들, 법정서 '최순실 파워' 증언 2017-02-14 04:10:00
대해 증언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K스포츠재단 정동구 초대 이사장과 김필승 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정 전 이사장은 K스포츠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지만 약 한 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임 배경으로는 최씨 측과의 의견 충돌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난달 재판에 증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13 20:00:01
직원이 법정에서 엇갈린 진술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전경련 박찬호 전무와 이모 전 사회공헌팀장, 청와대 이수영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bRk4KsDAMK ■...
"靑, 전경련에 '기업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지시"(종합) 2017-02-13 19:27:5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검찰이 '2015년 최상목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증인에게 전화해 왜 청와대가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게 하냐며...
"청와대, 재단 자발적 설립했다해라 압박" 2017-02-13 18:49:00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 11차 공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발언을 통해서다. 이소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사회공헌팀장은 2015년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시 최상목 경제금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