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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개인투자자, 신일산업 적대적 M&A `무산` 2014-03-28 14:26:33
신일산업측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공인노무사 황귀남 씨가 제안한 정관개정안을 비롯해 이사 선임 안건을 모두 부결시켰습니다. 황 씨측은 임기 중 M&A로 실직한 대표이사, 일반이사에게 퇴직 보상금을 지불하는 `황금낙하산` 정관을 삭제하고, 이사 수를 최대 9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정관변경 안건을 주주제안했으나...
<특징주> 신일산업, 적대적 M&A 실패에 급락 2014-03-28 14:16:04
노무사가 올린 정관 개정안과 이사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정관 개정안이 가결되면 올리기로 한 사내·외이사 신규 선임안 상정도 무산됐다. 황귀남 씨는 사내이사로 자신을 포함해 3인을, 사외이사로 2인을 추천했다. 정관 개정안 부결 시 황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부결돼 신일산업에 대한 적대적...
신일산업 경영권 방어 성공··앞으로 주가 향방은? 2014-03-28 13:51:11
공인노무사 황귀남 씨가 상정한 정관개정안 및 이사 선임안이 부결됐다. 황씨 측은 적대적 M&A로 임기 중 물러나는 이사에게 특별퇴직금을 주는 황금낙하산과 경영진 해임에 대한 초다수결의제 삭제, 이사수 9명 확대 등의 의안을 주주제안했었다. 하지만 이사수 확대안이 부결되면서 황씨 측이 올린 신규 사내외 이사...
[주총]신일산업, 개인투자자 적대적 M&A 실패 2014-03-28 13:41:17
신일산업의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인노무사 황귀남 씨가 상정한 정관개정안 및 이사 선임안이 부결됐다. 황씨 측은 적대적 m&a로 임기 중 물러나는 이사에게 특별퇴직금을 주는 황금낙하산과 경영진 해임에 대한 초다수결의제 삭제, 이사수 9명 확대 등의 의안을 주주제안했었다. 이사수 확대안이 부결되면서 황씨...
슈퍼개미 황귀남씨, 신일산업 주총 앞두고 `세규합` 2014-03-24 11:38:47
노무사 황귀남씨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규합에 나섰습니다. 황귀남 씨는 어제(2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인투자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 경영진은 나머지 90%가 넘는 다수의 소액 투자자보다는 일부 임원의 이익만을 위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M&A를 통해 주주들에게...
21일 슈퍼 주총데이 '2라운드'…코스닥 '경영권 분쟁' 표대결 2014-03-17 08:23:08
황 노무사와 이혁기 리스나 대표, 정재성 리스나 전무 등 3명을 제안했다. 사외이사 후보자로는 오영학 옵티레이 대표와 윤대중 다우에프에이 대표 등 2명을 올렸다.하이소닉도 이날 주총을 진행한다. 임종관 모아텍 대표이사의 신규선임과 김상종 디이아벨 대표이사의 조건부 신규선임 안건을 상정해놓았다. 오는 25일...
[경찰팀 리포트] "보조금 받게 해주겠다" 은밀한 유혹…1700억 그렇게 샜다 2014-03-15 09:00:00
관련된 일을 꺼리고 있어서다. 우선 노무사, 변호사 등은 정부보조금과 관련된 컨설팅 사업을 잘 수임하지 않는다. 다른 분야에 비해 수수료가 적은 편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한 노무법인 관계자는 “정부보조금은 수급 이후 문제가 발생하면 환급 조치가 이뤄지는 등 복잡한 문제가 있어...
전경련, '통상임금 판결해석과 中企 대응전략 설명회' 2014-03-12 11:03:59
신수일 노무사(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홍 변호사는 "정기상여금 외에 다른 명목의 임금에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기업에 유리하다"는 논리를 폈다. 홍 변호사는 근로자들이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추가임금 소급 청구를 할 경우,"노사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 산정기준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하고...
법원, 신일산업 주주제안 수용…경영권 분쟁 본격화 2014-03-12 08:28:14
둘러싼 분쟁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공인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황 씨와 특수관계인은 지난달 17일 신일산업 지분 11.27%를 취득했다고 공시하면서 "경영권 참여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공동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고 지분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신일산업 최대주주인 김영(60) 회장의...
증시 '슈퍼개미' 속출…'일반개미' 투자주의령 2014-03-02 04:56:08
노무사 황귀남 씨와 특별관계자 3인은 신일산업의 주식 313만3천928주를 매입해 자신들의 지분율을 기존 5.11%에서 11.27%로 높이고 경영권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면서 신일산업의 주가는 지난달 18일 1천540원에서 28일 1천775원으로, 불과 열흘 사이에 15% 이상 급등했다. 통상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