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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되면 직책 내놓겠다"던 박석재 박사…꼬리 내리나? 2015-11-25 17:34:15
철회한다고 밝혔다. 송군은 논문 철회로 박사학위 논문심사 청구에 필요한 졸업 자격을 상실한 것이 돼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저널은 송군과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제출한 블랙홀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학회에서 발표한 발표자료(Proceeding)를...
UST "연구진실성위서 송유근 논문표절 검토해 조처할 것" 2015-11-25 17:02:47
말했다. 박석재 연구위원은 표절 문제는 논문 작성과 저널 투고·심사 과정에서 전적으로 자기 불찰로 발생한 것으로 책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이 문제가 송군이 이 논문에서 이룬 학문적 성과를 훼손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표절 발생 과정에 대해 논문 심사자(referee)가 한국 내 한 자료가...
천재소년 송유근 논문 표절, 과속했으니 브레이크 걸릴 법도…"예상치 못했다" 2015-11-25 16:11:14
철회로 박사학위 논문심사 청구에 필요한 졸업 자격을 상실한 것이 돼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도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저널은 송군과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제출한 블랙홀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학회에서 발표한 발표자료(Proceeding)를 많은 부분 그대로 사용하고도...
송유근 표절 논란 결국 박사 취득 무산…美 논문 철회 2015-11-25 15:13:46
게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최근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한 송군은 논문 철회로 박사학위 논문심사 청구에 필요한 졸업 자격을 상실한 것이 돼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저널은 송군과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제출한 블랙홀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박석재 지도교수 "칼도마에 올라간 느낌" 2015-11-25 13:51:44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송군은 천체물리학저널 논문 게재로 졸업 자격을 얻고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청구해 지난 17일 심사를 통과, 내년 2월 만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송유근 논문 표절 논란, 지도교수 "한 번은 치를 유명세" 2015-11-25 11:46:07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송군은 천체물리학저널 논문 게재로 졸업 자격을 얻고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청구해 지난 17일 심사를 통과, 내년 2월 만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송유근 논문 표절 `충격`‥美천체물리학저널 설명 살펴보니 2015-11-25 10:44:47
논문이 2002년 박 연구위원이 학회에서 발표한 발표자료(Proceeding)를 많은 부분 그대로 사용했으나 인용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2002년 프로시딩 인용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 것이 동료 심사 과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 연구위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라며 "기자회견을 통해...
美저널, 송유근 논문 철회…내년 2월 박사 취득 무산(종합) 2015-11-25 10:44:41
게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최근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한 송군은 논문 철회로 박사학위 논문심사 청구에 필요한 졸업 자격을 상실한 것이 돼 내년 2월 박사학위 취득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저널은 송군과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제출한 블랙홀 논문이 2002년 박...
송유근 표절 논란에 지도교수 “매도 이해 안돼..심적 상처 크다” 2015-11-25 10:17:01
대해 논문 공동저자인 박 위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반박글을 게재하고 “투고 과정에서 이미 심사자에게 발표 자료에 관해 알렸고, 송 군이 이 자료를 토대로 중요한 편미분방정식을 유도한 것이 논문의 핵심인 만큼 표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박 위원은 “2015년 논문의 제목에 오래전 연구를...
송유근 표절 "한국, 뛰어난 사람 시기 질투해" 2015-11-25 10:02:26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 2월 18세 3개월의 나이에 박사가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천체물리학저널은 지난 10월 10일 실린 송유근의 논문이 표절로 확인됐으며 해당 논문의 게재를 철회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물리학 전문가들은 송유근이 제1저자로 교신저자 박석재 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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