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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에 116억대 민사소송…부동산 가압류 2021-07-24 16:06:49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측은 이날 통화에서 "지난달 22일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의 기존 손해배상 요구액은 86억 원가량이었으나 사건 조사 과정에서 개인 통장 횡령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청구 취지를 확장하고 손해배상...
영탁 측 "150억 요구 사실무근"…예천양조 주장 정면 반박 [전문] 2021-07-22 16:30:27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앞서 영탁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가 "영탁이 1년에 50억 원, 3년 동안 150억 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것. 세종 측은 "예천양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예천양조가 2020년...
'5만명 4천억원'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서도 소비자 승소(종합2보) 2021-07-21 17:17:49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을 펼쳤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즉시연금 미지급금과 관련한 소송에서 가입자의 4연승일 뿐만 아니라 첫 합의부 승소 결과다. 즉시연금은 가입자가 목돈을 맡기면 한 달 후부터 연금 형식으로 매달 보험금을 받는 상품이다. 원고들은 즉시연금 중에서도 일정 기간 연금을 받은...
'5만명 4천억원'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서도 소비자 승소(종합) 2021-07-21 15:20:26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을 펼쳤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즉시연금 미지급금과 관련한 소송에서 가입자의 4연승일 뿐만 아니라 첫 합의부 승소 결과다. 즉시연금은 가입자가 목돈을 맡기면 한 달 후부터 연금 형식으로 매달 보험금을 받는 상품이다. 원고들은 즉시연금 중에서도 일정 기간 연금을 받은...
바이든, 법무부 반독점 수장에 '구글의 적' 캔터 지명 2021-07-21 06:50:55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구글에 맞서는 경쟁회사들을 수년간 대리해왔다. 지난해 대형 로펌에서 나와 개인 로펌을 차리면서는 '반독점 지지 회사'로 자신의 로펌을 묘사하기도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러한 이력 때문에 미 언론들은 캔터에 대해 '구글의 적', '빅테크 비판가' 등의 수식어를...
미 연방법원, '대학 백신 접종 의무화' 필요성 첫 인정 2021-07-20 07:49:02
일반적인 예방접종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주 심리를 진행한 데이먼 레티 판사는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인디애나대학이 공공보건이라는 합법적인 목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소송 기각 판결을 내렸다. 레티 판사는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의료 행위에 학생들이 거부감...
'5만5천명에 4천300억'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 3년만에 1심결론 2021-07-18 06:21:01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만약 원고의 요구대로 만기형 가입자들에게 '상속종신형(만기환급금 없음)'과 같은 연금 월액을 주게 된다면 만기형 가입자는 다른 즉시연금 상품 고객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게 되므로 형평에 어긋나고, 보험사로서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속보] 변호사 '핵심 세무업무' 금지…개정안 기재위 통과 2021-07-16 11:13:53
대리 업무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세무사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2019년 말까지 법을 개정해야 했다. 하지만 법조계와 세무업계가 충돌하며 1년 7개월 째 터 '입법 공백'이 이어졌다. 한국세무사협회 등 세무사 단체는 그간 변호사에게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해도 장부 작성과 성실신고확인...
故손정민 친구 측, 유튜버 김웅 고소…"수익 위한 허위 영상" 2021-07-15 18:06:28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15일 "김웅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전기통신 기본법 위반·모욕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원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유튜브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소인들에게 손해를 가할 목적으로 허위 영상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원앤파트너스는...
"최악의 괴롭힘 견뎠다" 미 여성교도관 500명 성희롱 피해 소송 2021-07-09 16:26:39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송 대리를 맡은 카린 레더러 변호사는 "이들 여성은 최악의 괴롭힘을 견뎌내며 교도소에서 주요 업무와 함께 의료·보안·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카운티와 보안관청은 이들에게 배신감만 안겼다"고 말했다. 또 "여성 교도관들은 남성 상관 또는 남성 동료들에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