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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계곡서 물놀이하다 그만…3세 남아 급류 휩쓸려 실종 2022-07-26 15:47:33
대원 23명을 동원해 4시간가량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아이는 찾지 못하고 아동용 신발과 튜브만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날 오전 5시30분쯤 수색을 재개했다. 소방대원 97명과 수난 구조 장비, 소방 헬기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A군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미국 1만5천·영국은 2만5천…러 전사자 어떻게 추산하나 2022-07-25 17:25:01
일부 추정치는 육군 병력만을 대상으로 한다. 육군이 아닌 병력은 국가방위군,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 FSB, VDV 공수부대와 같은 비(非)육군 정규병력 등이 있다. 또 일부 추정치는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원들을 포함한다. 이들은 러시아 용병들과 함께 전투에 투입됐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
완도 이어 세종서도…비속 살인 후 극단선택 이대로 괜찮나 [승재현의 사이다] 2022-07-25 17:09:14
40대 부부와 6세 남자 어린이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해당 사건은 이들 부부의 지인은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예약 문자 메시지를 받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119 대원들이 해당 집 안에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보니 40대 부부와 6세 남자 어린이 등 3명이 쓰러져있었다. 이들 사건의 공통점은 죽음의...
설악산서 10m 추락 등산객…구조대 밤샘 후 이틀 만에 구조 2022-07-25 15:21:18
설악산에서 낙상 사고로 고립됐던 등산객이 119구조대원의 밤샘 구조로 이틀 만에 구조됐다. 2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일행 5명과 등산 중이던 50대 송모씨가 토왕성폭포 인근에서 발을 헛디뎌 10m가량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원들은 오후 1시 30분께 현장에 도...
원도심 인프라 갖춘 지방 브랜드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수요자 눈길 2022-07-22 16:25:00
7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창원 대원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창원 원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창원스포츠파크, 창원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도보권에 대원초가 위치해 있으며...
대원화성, 아마존-리비안 협력 소식에 20%대 급등 2022-07-22 10:55:11
리비안 관련주 대원화성이 장초반부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일 대비 600원(20.62%) 오른 351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고가는 3780원이다. 이날 상승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리비안 전기차를 배송에 투입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美 상승 못 이은 국내증시…FOMC 불확실성 여전 [증시프리즘] 2022-07-20 19:04:10
수 이상 뛰었고, 삼화네트웍스와 대원미디어,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5% 이상 강세를 보였습니다. <앵커> 끝으로 내일 참고해야 할 주요일정은 뭐가 있나요? <기자> 내일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가 있습니다. 이번에 주목해야할 것은 유럽중앙은행이 11년만에 기준금리를 올릴 예정이라는 겁니다. 유럽도...
"배민 고객센터에 폭탄" 허위 신고…왜 하필 그곳에? 2022-07-16 17:45:19
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배달의민족 고객센터 사무실에 폭탄을 두고 왔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고객센터 사무실에 폭탄이 담긴 가방을...
"배민 고객센터에 폭탄" 허위 신고한 20대, 이유가 '황당' 2022-07-16 14:21:40
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배달의민족 고객센터 사무실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고객센터 사무실에 폭탄이 담긴 가방을 뒀고 곧...
술 먹고 119대원 무차별 폭행…직업 묻자 "나 부자야" 2022-07-14 15:40:15
마세요'라고 경고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구급대원 C 씨는 "A 씨에게 직업이 어떻게 되냐고 그러니까 그분이 '내 직업은 부자야' 이렇게 말씀하더라"며 "그 말이 너무 명확하게 들리고 지금도 잊히지 않고 부자라서 저렇게 하는 건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헬스장을 여러 곳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