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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늘 이재용 구속영장 결정 안한다"…내일 유력 2017-01-15 14:07:46
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38억원을 송금했다. 비타나V 등 명마 구입비로도 43억원을 썼다. 승마선수단 지원 명목이지만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혜택이 집중됐다. 삼성은 또 같은해 10월과 이듬해 1월 최씨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이재용 영장, 박영수 특검 결심만 남았다…"금명 결정" 2017-01-15 13:22:50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2천800만원에는 제3자뇌물 혐의 적용이 유력하다. 특검팀은 두 재단과 영재센터가 각각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인 점에서 실질적으로 박 대통령과 최씨 일가가 이익을 보는 구조라고 해도 법리적으로 직접 수뢰 혐의를...
특검 "이재용 등 영장청구 내일 이후 결정"…막판 고심(종합) 2017-01-14 17:36:01
코레스포츠와 맺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최씨 및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2천800만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이 검토 대상이다. 이 부회장에게는 국회에서 한 위증 혐의 외에 지원 자금의 출처나 사용 경위에 따라 횡령이나 배임 혐의도 적용될...
[단독] 최순실, 문체부 산하 공기업 인사 개입…사유화 노렸나 2017-01-14 07:00:00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장애인 펜싱팀 창단을 성사시키고 선수 에이전트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씨는 또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을 챙기고자 기획 설립했다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 2억원을 후원받았다. 이기우 사장은 작년 11월 참고인으로 검찰...
'벼랑끝에 선 이재용'…특검, 이르면 내일 영장 여부 결정(종합) 2017-01-13 16:00:39
분석도 있다. 삼성이 최씨의 독일 법인인 코레스포츠와 맺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과 최씨 및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2천800만원 등 '직거래 자금'엔 일반 뇌물공여 혐의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은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될 수...
예술의전당,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동참 2017-01-13 09:44:39
위해 지난 1988년 설립, 27년 동안 46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이용한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 기관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문화공연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국립예술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피의자로 소환된 이재용…특검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커" 2017-01-12 09:31:31
최씨와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대외협력스포츠기획팀장(전무) 사이에 다수의 이메일이 오간 사실을 확인했다. 삼성그룹과 최씨 사이의 '유착 관계'를 보여주는 결정적 물증인 '스모킹 건'이 될 것으로 특검팀은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씨 지원의 실무 역할을 한 박상진 삼성전자 ...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 자진 사퇴 2017-01-10 21:37:23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 자진 사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 함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세워 동계스포츠 관련 이권을 노렸다는 의혹을 받은 '빙속스타' 이규혁(39)이 결국 스포츠토토 빙상단 총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규혁은 10일 연합뉴스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연말...
장시호, 이모 최순실에게 타격 입히다…박 대통령 뇌물수사 급물살 탈 듯 2017-01-10 17:08:26
스포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가운데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것으로 의심받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했다. 이...
최씨 태블릿 이번엔 '삼성지원' 이메일…뇌물수사 급물살 2017-01-10 16:40:58
스포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가운데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것으로 의심받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