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풍전등화' 화장품업계…더샘 김중천 대표 사임 2021-04-19 10:29:39
‘한국화장품제조’ 등 관련사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더샘 화장품을 한국화장품제조가 생산하기 때문이다. 모회사인 한국화장품 매출도 줄었다. 지난해 한국화장품 매출은 724억원으로 전년(1311억원)대비 4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174억원) 대비 소폭 개선되는 데 그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온라인 1위 찍고 오프라인 진출 2021-04-18 17:44:31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오프라인 점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무신사는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있어 기존 백화점에 입점할지 아니면 자체 매장을 열지 저울질하고 있다”며 “이번 오프라인 매장 성과에 따라 전략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CJ올리브영, '2021 디지털 고객만족도' 인스타그램 부문 수상 2021-04-16 14:13:24
“핵심 고객인 2030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와 활발한 소통을 인정받아 디지털고객만족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없어서 못 파는 롤렉스, 매출 왜 줄었지? 2021-04-15 17:21:12
명품 브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루이비통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쿠팡, 네이버와 같은 빅테크 기업 종사자들 소득이 늘어나는 등 가처분 소득 증가와 주식시장 호황 등으로 명품 소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형지엘리트 '상하이국제교복박람회' 대상 2021-04-14 17:10:47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엘리트는 중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 대비 50% 높은 매출을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주력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온라인 쇼핑은 "다 무신사랑 해"…유니콘 올라선 '패션 공룡' 2021-04-14 15:04:46
있도록 최소한의 이자 비용으로 다음 시즌 생산 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무신사가 2015년부터 진행한 동반성장 프로젝트 지원금은 468억원을 돌파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백화점이 아니라 무신사로 가라”는 말이 패션업계 정설로 자리잡은 배경이다. 배정철/민지혜 기자 bjc@hankyung.com
패션 벤처 적극 발굴…'무신사 생태계' 확장 2021-04-14 15:01:14
무신사의 과거 성장사와 관련이 깊다. 무신사 역시 한국투자증권, L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증권사와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무신사 관계자는 “벤처펀드를 조성해 또 다른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명품시장 본격 도전장…'패션계의 쿠팡' 되겠다" 2021-04-14 15:00:29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무신사에 입점한 주요 브랜드의 일본어 사이트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 본부장은 “앞으로 상황에 따라 무신사 재팬을 오픈하든지, 일본 최대 패션몰인 ‘조조타운’에 무신사 관을 입점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매달 100% 이상 '폭풍성장' 2021-04-14 14:59:11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솔드아웃은 다양한 한정판 패션 아이템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을 서울 성수동에 오픈할 계획이다. 쉽게 구매할 수 없거나 화제가 되는 상품의 실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 스니커즈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작년 매출 3319억원…전년비 50% 이상 성장 2021-04-14 10:31:42
“지난해 인재 영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패션 시장에서 TV 광고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매출 상승효과를 얻었다”며 “입점 브랜드 지원을 강화하고, 신규 카테고리 확대와 플랫폼 기능 확장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 작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