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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에 뇌물' 박채윤씨, 1심 실형 판결 불복해 항소 2017-05-24 19:25:01
정기양 교수도 항소 김영재·김상만 원장과 특검 모두 항소 안 해…첫 확정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영재 원장의 아내 박채윤씨가 2심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국정농단' 차은택 "추가기소해 또 구속은 부당"…석방 주장 2017-05-24 15:24:30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를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한 의혹을 받는 광고 감독 차은택(48)씨 측이 "더이상 구속 필요성이 없다"며 구속기간 연장에 반대 의견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차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23 15:00:02
탄 법무부 호송차, 서울구치소 출발(속보) 170523-0203 정치-0008 08:46 박근혜 재판 417호 대법정, '거물들' 줄줄이 고개 숙인 곳 170523-0210 정치-0009 08:51 靑 "교황께 보낸 친서에 남북정상회담 중재요청 없어" 170523-0241 정치-0010 09:10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법 도착…53일만에 외부공개(속보)...
'억' 소리 나던 박근혜 올림머리, 재판 출석 땐…300원대 똑딱핀으로 셀프 손질 2017-05-23 11:52:05
오전 10시경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529억원대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재판을 시작했다. 이날 호송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수의 대신 감색 코트를 입었지만 수감번호 503이 적힌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올림머리도 구치소에서 구입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5-23 10:00:00
전 대통령 호송차 서울중앙지법 도착 05/23 09:29 서울 도광환 '올림머리'처럼 머리 올린 박근혜 05/23 09:30 서울 김동민 봉하마을 찾은 시민 05/23 09:30 서울 배재만 정우택, 원내대책회의 입장 05/23 09:30 서울 김주성 전과는 다른 올림머리 05/23 09:31 서울 배재만 정우택, '고심'...
"외국 한국문화원장 인사, 돌연 취소…靑 개입 의혹" 주장 2017-05-22 19:20:19
"외국 한국문화원장 인사, 돌연 취소…靑 개입 의혹" 주장 용호성 주영국 한국문화원장 증언…김기춘 측 "증명된 사실 아니야"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청와대가 외국 주재 한국문화원장 인사에도 관여한 정황이 있다고 용호성 주영국 한국문화원장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용 원장은 22일 서울중앙지법...
송광용 "최순실이 박근혜 강의료 챙겨줬다"…崔 "논리 비약" 2017-05-22 18:26:59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최씨의 재판에서 "최씨가 박 전 대통령의 옷값, 의료비에 이어 교육 관련 강의 비용도 부담했다"며 송 전 수석의 진술 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송 전 수석은 "2002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교육현황...
낙동강 8개보 개방 국민소송단체 "대통령 지시 환영" 2017-05-22 13:27:07
4월 서울중앙지법에 낙동강 8개보의 완전개방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정부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제기했다. 소송에는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와 어민 32명, 농민 2명, 시민 297명 등 모두 33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심각해진 녹조가 낙동강 유역 식수와 생활용수를 오염시켜 시민들의 건강을...
문재인 대통령, 법무 차관에 이금로·대검 차장에 봉욱 임명 2017-05-21 18:44:00
의혹이 일자 법원 내부 전산망에 “대법원장에게 진상조사를 청원한다”는 글을 올리며 사법개혁 논의를 주도했다. 2009년에도 법원장의 재판 부당 개입 의혹에 쓴소리를 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원장이던 신영철 전 대법관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관련 촛불시위에 대한 재판에 부당 개입 의혹이 커지자 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5-21 10:00:02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아직 임명되지 않은 각료들의 인사청문회가 6월 임시국회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보기: http://yna.kr/kRRQ5KuDA1k ■ 박근혜 금주 첫 정식재판…최순실과 나란히 법정에 선다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