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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재인 집권은 정권 탈취…토론 붙으면 10분만에 제압"(종합) 2017-03-08 15:44:22
진보 싸움이 아니다. 우파와 좌파 싸움"이라며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 퇴물로 사라져 가는 좌파다.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파와 평등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좌파로 전선을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에게 "기 죽을 필요 없다, 어차피 진영 싸움이고, 5:5의 게임"이라며 "탄핵이 인용되면 인용되는...
'올랑드 키즈' 마크롱, 올랑드 정부와 차별화전략 성공할까 2017-03-07 06:00:01
대선후보 브누아 아몽(48)은 마크롱에게 '우파' 색깔을 씌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도를 표방하며 좌우의 양쪽 표를 끌어모으고 있는 마크롱을 오른쪽으로 밀어 넣으면 자신이 좌파진영의 표를 흡수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아몽은 지난달 27일 한 방송에서 "마크롱이 제시한 공약은 피용이 제시한 것과 다를 게...
홍준표 "헌재, 여론 따른 인민재판 안돼…정치적 판단 내려야" 2017-03-06 10:53:50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그리고 우파 후보의 4자 구도로 전개되리라고 예상했다. 이어 바른정당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두고 "그분들은 우리 프렌들리한(우호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상대로 하는 정치는 안 한다"며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주창했다. zheng@yna.co.kr (끝)...
'세비 횡령 스캔들' 피용 버티기로 분열되는 佛 보수 진영 2017-03-06 10:46:07
보수 진영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도우파인 공화당 지도부가 급거 대책회의에 들어간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피용은 앞서 공화당 내 경선에서 알랭 쥐페 전 총리를 쉽게 이기면서 보수 진영의 큰 기대를 모았다. 유럽을 휩쓰는 포퓰리즘 와중에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보수파의...
홍준표 "국가경영 기회 주어지면 좋겠다…영남 민심 중요"(종합) 2017-03-05 12:06:39
이혼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별거하는 중이다. 범보수진영에서 강력한 후보 한 사람이 나오면 늘푸른한국당까지 통합될 것으로 본다"며 "어차피 우파대연합을 해야 좌파, 중도, 우파의 대선구도가 탄생한다"고 전망했다. 자신이 최근 수차례 언급한 이른바 '양박'(양아치 친박)에 대해 "양박은 세월이 정리할 거다"며...
홍준표 "국가경영 기회 주어지면 좋겠다" 2017-03-05 11:12:12
이혼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별거하는 중이다. 범보수진영에서 강력한 후보 한 사람이 나오면 늘푸른한국당까지 통합될 것으로 본다"며 "어차피 우파대연합을 해야 좌파, 중도, 우파의 대선구도가 탄생한다"고 전망했다. 자신이 최근 수차례 언급한 이른바 '양박'(양아치 친박)에 대해 "양박은 세월이 정리할 거다"며...
안갯속 佛대선…'캠프와해' 피용·'檢조사' 르펜·'선전' 마크롱 2017-03-04 15:55:28
선거 기간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수 진영의 두 후보가 안팎으로 흔들리는 동안 중도신당의 마크롱 후보는 "유러피언 드림을 재건하겠다"며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오독사와 프랑스 2 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1차 투표 지지율은 마크롱이 27%로 가장 높았고, 르펜이 25.5%, 피용이 19%로 각각...
佛 우파 공화당 대선후보 교체 가시화?…쥐페 입장선회로 술렁(종합) 2017-03-04 04:05:15
우파의 대표적인 중량급 정치인이다. 온건우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는 외무장관을 두 차례 지냈고, 국방장관과 총리까지 역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11월 경선에서도 대선 후보로 결정되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예상을 뒤집고 피용에게 고배를 마셨다. 현재는 보르도 시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지만...
[황정욱의 사시사철] 보수, 고민·성찰 필요하다 2017-03-01 16:47:06
보수진영 후보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대선판을 달구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4말(末)·5초(初)'(4월 말이나 5월 초) 대선이 실제 이뤄진다고 가정할 경우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불과 2개월 안팎이다. 우리 사회의 중심축을...
인명진-홍준표 창원 회동…洪 당원권 회복 '청신호'(종합) 2017-02-28 16:46:39
것이다. 특히 홍 지사는 "한국당은 우파 진영의 본산"이라며 출마시 한국당 주자로 뛸 것임을 예고했지만 비리 혐의로 기소시 자동으로 당원권이 정지되는 당헌ㆍ당규가 출마의 족쇄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국당 내에서 홍 지사가 출마한다면 경선 흥행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