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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부는 유통주…어떤 종목 담아볼까 2024-02-05 18:23:23
자본수익률(ROE), 시장 지배력, 이익 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PBR이 1배 미만이라는 이유만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건 비합리적이라는 얘기다. 실제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주의 지배주주귀속순이익 기준 3년 평균 ROE는 롯데쇼핑 -16.22%, 이마트 1.71%, 현대백화점 1.68%, GS리테일 -2.65%에 그친다. 작년...
배당 늘리며 건전성 강화?…금융권 "정부가 뜨거운 아이스커피 주문" 2024-02-05 18:12:01
자본 여력이 큰 대형사와 그렇지 못한 중소형사 간 입장차도 크다. 최근 하나금융지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주주환원책을 발표했다. 한 금융업종 애널리스트는 “지방은행, 중소형 증권사 등은 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작년 4분기 실적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며 “이들 회사는 건전성...
"'13만전자'도 먼 일 아냐…노는 현금으로 주주환원하라" 2024-02-05 16:37:38
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영업에만 치중하고 자본 효율성과 주주 환원을 소홀히 한 결과라는 게 이 회장의 지적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한국 증시는 총주주수익률(TSR·배당 포함) 기준 연평균 2% 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과 일본이 각각 연평균 +9%, +12%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하나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주주환원과 자본비율 모두 기대치 상회 - DB금융투자, BUY 2024-02-05 13:06:05
- 주주환원과 자본비율 모두 기대치 상회 - DB금융투자, BUY 02월 01일 DB금융투자의 정광명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24년 자사주 매입 규모 확대. CET1 비율도 반등: 23년 결산 DPS 1,600원과 24년 자사주 매입 3,000억원을 발표. 이에 따라 23년 연간 DPS는 3,400원, 배당성향은 28.4%로 결정되었고, 23년...
기업거버넌스포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최소 3년 추진해야" 2024-02-05 12:26:54
일본 기업은 자본 효울성 제고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통해 지난 몇년간 주주가치에 집중해왔습니다." 이남우 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연세대 겸임교수)은 5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총주주수익률(TRS·배당수익을 포함한 주주 수익률)은 지난 3년간 연 -2%에 불과했지만 일본은 12%에...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코오롱글로벌은 육·해상 풍력발전사업 초기에 자본(에쿼티)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배당 수익을 받는다. 이후 20년가량 지나 발전소가 노후화하면 발전소 개선작업(리파워링)을 통해 에쿼티 비중을 추가로 확대, 배당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배당 수익은 23억원인데, 2027년엔 100억원,...
하나증권 "기업 밸류업에 은행주 중장기 혜택·단기 조정 가능" 2024-02-05 08:38:00
나타날 경우 수혜가 상당할 수 있는 데다 8%대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양호한 수익성 대비 PBR이 약 0.37배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서 PBR이 더 상승한다고 해도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중장기 방향성은 우호적일 수밖에 없으며 기대 심리는 한동안 지속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그...
삼성증권 "현대차 적정 PBR 0.9배…주가 34만원으로 상승 가능" 2024-02-05 08:37:27
실적 기준으로 PBR/자기자본이익률(ROE)을 분석하면 목표 PER은 7배까지 상향 가능하다"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중국업체의 올해 PBR/ROE 상관관계로 분석하면 현대차의 적정 PBR는 0.89배로 이를 대입한 적정 주가는 34만원"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방식으로 기아의 적정 PBR을 계산하면 1.36배로 나오며 이를 토대로...
"밸류업 핵심은 장기투자자 육성…현대차 PBR 1.24배 가능"-신한 2024-02-05 08:27:45
있다는 점"이라며 "기업이 배당을 비롯한 주주환원 정책을 연속성 있게 가져가야 할 유인은 주주 자신에게 있다. 기업의 주인인 주주가 배당 정책을 통해 경영진을 평가하고 주식을 장기보유하는 방식으로 동행한다면 경영진은 주주환원에 힘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에 주목하는 이유는 엘리엇 사건...
韓 ‘저PBR 종목 열풍’에 대한 해외 시각! 외국인 자금 귀환, MSCI 선진국 편입 겨냥?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05 08:01:02
소각과 배당률 제고 노력 - 소액투자비과세제(NISA) 도입 등 ‘증시 세제’ 정비 - 재팬 디스카운트 해소 후 목표는 ‘재팬 프리미엄’ - 日, 자본 효율성 증대+개인자금 유입+산업 정책 Q. 앞으로 더 보완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까지 나온 대책을 볼 때 벤치마크가 됐던 일본의 대책과 비교해 보완할 점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