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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험인양' 착수…성공여부 오후에 나올 듯(종합) 2017-03-22 10:36:02
현장지휘반과 현장 상황을 최종 점검한 후 시험인양을 결정했다. 시험인양에서는 세월호 선체를 해저로부터 1∼2m 들어 올려 66개 인양줄(와이어)과 유압잭에 걸리는 하중을 측정하고 선체가 수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분하는 공정을 한다. 좌현으로 기울어져 있는 세월호는 무게 중심이 선미 부분에 쏠려있어 이...
경찰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수사…한전 직원 참고인 조사 2017-03-20 14:42:07
설치된 변압기를 수거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소래포구 어시장을 관할하는 공단소방서 관계자와 남동구 직원도 곧 소환 조사한다. 소방서 측을 통해 그동안 화재 예방점검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또 3년 전 중소기업청의 화재안전진단 후 지적사항을 통보받고도 남동구가 시정...
세월호 인양 앞두고…1~2m 들어올리는 테스트 돌입 2017-03-19 09:54:24
적용해 66개 인양줄에 걸리는 하중의 정밀배분 작업을 해 선체를 인양한다.앞서 해수부는 테스트에 성공하면 이날 곧바로 본인양을 시도하려 했으나 20∼22일 기상여건 변동으로 높은 파도가 예보되면서 이 계획은 취소했다.본인양에는 3일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세월호 인양은 다음 소조기인 4월 5일께 시도될...
세월호 인양 최종점검 시작…해저면에서 1∼2m 들어올린다 2017-03-19 06:54:55
인양줄에 걸리는 하중의 정밀배분 작업을 하게 된다. 당초 해수부는 테스트에 성공하면 곧바로 본인양을 시도하려 했으나 20∼22일 기상여건 변동으로 높은 파도가 예보되면서 이 계획은 취소했다. 본인양에는 3일가량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세월호 인양은 다음 소조기인 4월 5일께 시도될 전망이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
해수부 "기상 좋으면 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종합) 2017-03-18 19:18:53
와이어 장력 테스트 등 인양을 위한 사전 점검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양 테스트는 잭킹바지선의 유압을 실제로 작동시켜 세월호를 해저면에서 1∼2m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험인양을 통해 계산한 선체 무게중심 등 각종 항목을 확인하고, 보정값을 컴퓨터 제어시스템에 적용해 66개 인양 와이어에 걸리는 하중...
스프링클러 없는 가건물 비닐 천막…소래포구 대형 화재 키워 2017-03-18 13:18:14
안전점검 때 좌판 쪽 소화기는 모두 사용하는데 이상이 없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좌판 구역에는 스프링클러 설치가 불가능하다"며 "가건물에서 불이 나면 큰 피해로 이어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부족한 소화 장비뿐 아니라 좌판과 상점이 밀집한 어시장 구조도 화재를 키우는데 한몫했다. 좌판 밀집 구역과...
울릉도 땅 갑자기 왜 내려앉았나…건물 금 가고 도로 기울어 2017-03-17 17:03:13
도로 기울어 침하 면적 6만1천㎡…정밀 조사로 원인 확인해 대책 마련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릉군이 일부 건물 벽에 금이 가고 지반이 내려앉은 현상과 관련해 정밀 조사를 한다. 최덕현 울릉군 방재하천계장은 17일 "지반 침하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인데 20일께 용역비 등을 산정할 수...
'3년의 기다림' 세월호 인양준비 완료…19일께 최종점검 2017-03-17 15:02:31
기계장치의 작동 시스템을 점검한다. 19일에는 유압을 실제로 작동시켜 세월호를 해저면에서 1∼2m 들어 올리는 시험인양을 시도한다. 시험인양을 통해 계산한 선체 무게중심 등 각종 항목을 확인하고, 보정값을 컴퓨터 제어시스템에 적용해 66개 인양 와이어에 걸리는 하중의 정밀배분 작업을 할 계획이다. 안전한 작업을...
울릉도 지반침하, 주택·건물 벽에 금가고 기울어…기록적 폭우때문? 2017-03-16 15:45:08
며칠 전부터 균열이 생겼으나 고가 장비와 선로 문제로 직원 3명이 계속 근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날 중계소 직원과 주민 10여명을 강제로 대피토록 했다. 안전점검과 긴급 보강조치를 한 뒤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 다시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기록적인 폭우와 폭설로...
울릉도 주택·건물 10여채 균열·지반 침하…주민 10여명 대피 2017-03-15 18:00:50
중계소 직원과 주민 10여명을 강제로 대피토록 했다. 안전점검과 긴급 보강조치를 한 뒤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 다시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기록적인 폭우와 폭설로 지반이 연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정밀 조사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