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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고용 증가인원 계산시 일정요건을 갖춘 상용형시간제 근로자를 0.75명으로계산. ▲중소기업의 고용증가인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지원 확대 = 고용인원계산시 일정요건을 갖춘 상용형시간제 근로자를 0.75명으로 계산. ▲중소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시 세액공제 신설 = 2013년 6월30일 현재...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세법개정안이 저소득층 지원은 늘리고 고소득층의 부담은 높인 조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세금을 거두기 쉬운 봉급생활자에게 세 부담을 늘리고 지하경제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하대학교 경제학과...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OECD 32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각종 비과세·공제로 근로소득의 37%만 과세 대상이며 근로자 면세자 비율도 36.1%나된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제 제도를 줄이고 비과세 소득을 과세로전환해 GDP 대비 소득세 비중을 높이기로 방향을 설정했다. 면세자 비율을 줄이고 과세 사각지대를 없애...
<세법개정>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줄인다 2013-08-08 11:31:10
따라 무주택근로자가 주택규모에 상관없이 대출을 받아 집을 샀을 때 대출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이면 이자상환액의 500만원(고정금리·비거치식은 1천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지급액의 50%, 전세자금 차입 이자상환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월세 소득공제 적용대상은 '무주택...
<세법개정> 장려세제 강화…저소득층 최대 360만원 받아 2013-08-08 11:31:03
4천만원 이하 저소득층 가구의 자녀 3명까지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자녀장려세제(CTC)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총소득 2천500만원 이하 가구에 주는 EITC 지급액을 현행 최대 70만∼200만원에서 자녀장려세제를 포함해 최대 70만∼360만원으로 늘렸다. EITC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세법개정> 中企 세금 대폭 줄인다 …가업상속 수월해져 2013-08-08 11:30:55
세제지원 대상에는 부가통신, 출판, 영화 등 제작 및 배급, 광고, 창작예술관련 서비스업 등 5개 서비스업종도 추가된다. 중소기업이 창업 초기에 공제받지 못한 중소기업투자세액을 이월 공제해주는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또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5년간 기업과 근로자가...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소득공제 방식이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근로자의 28%가 세부담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고소득자에 유리한 소득공제 방식을 바로 잡고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산층이상의 돈을 모아 서민층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이기는 하나 그동안의 혜택을 축소함으로써...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신설한 것이다.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한 것은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늘리고서민·중산층에게는 공제금액을 늘려주는 결과를 가져온다. 정률의 공제를 정액으로변경하면 고소득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기 때문이다. 근로장려세제가 확대되고 자녀장려세제가 신설되면서...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근로자의 28%가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다. (개인 총급여액이) 3천450만원 구간부터다. --근로자의 28%는 사실상 증세 대상인가. ▲(김낙회) 434만명의 세금이 늘어난다. 소득세 과세표준이 단돈 1원이라도 있는지에 따라 과세자와 면세자를 나누는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꿈에 따라 면세자 비중은 36%에서...
현오석 "과세기반 확대해 저소득층 복지지출 확대" 2013-08-08 11:30:38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정부의 고충을 넓은 안목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고소득층에 유리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확보한 세수는 전액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려장려세제 등으로 서민·중산층에 돌아가게 함으로써 조세를 통한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