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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사재혁 구속영장, 실형 받으면 연금 박탈 `황우만 합의 거부` 2016-01-20 10:51:37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재혁의 구속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홍천 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사재혁 선수를 사랑하는 홍천지역 선·후배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사재혁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와 536명의 서명부를 춘천경찰서에 제출했다....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아버지 "난 사형받아도 된다" 2016-01-19 07:50:11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변호인을 면담하고 뉘우치는 의미가 담긴 말들을 했다.b씨는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내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사이코패스적 성향 보다는 극단적인 이기적 성향, 미숙한 자녀양육 형태, 경제적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아들 시신 훼손한 30대 父, 사이코패스 성향 안 드러나 2016-01-18 13:25:23
등 역대 주요 흉악범죄 피의자의 심리분석 경험이 있는 경찰청 소속 권일용 경감과 경기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등 2명이 주관했다.그러나 성격평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프로파일러 면담 등 심리분석 조사에서 b씨는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준의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1차조사 결과만으로 b씨가...
아들 시신 훼손 인면수심 父, 도주하려다 체포…“살해 안했다” 선처호소 2016-01-18 12:46:00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수사 개시 후 도주 및 증거 인멸 시도 정황이 있고 향후 도주가 우려된다"며 아버지 B(34)씨의 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15일 시신으로 발견된 A군(2012년 당시 7세)의 부모가 모두 구속됐다. A군의 어머니(34)는 앞서 1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아버지 B씨는...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쓰레기봉투 또는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충격 2016-01-18 10:01:14
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를 나서 인천지법 부천지원으로 향했다. 이날 B 씨는 “아들을 살해했느냐”, “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시신을 훼손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을 하지 않고 서둘러 호송 차량에 탔다. 이러한 가운데...
[댓글多뉴스] 아들 시신 훼손한 아버지, 시신 일부 변기에 버려... 네티즌 "싸이코 중에 싸이코" 2016-01-17 20:34:00
적용하며 구속 영장을 신청해 발부된 상태다.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아버지의 행위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또 사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훼손된 시신의 일부가 발견되지 않았는데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의 시신 일부를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피의자 B씨, 잠시 뒤 영장실질심사 2016-01-17 15:54:23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7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피의자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폭행치사, 사체훼손,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 4가지다. 앞서 b씨의 부인 c(34)씨는 지난...
검찰, 11살 딸 학대한 30대 父 친권상실 청구 2016-01-11 15:27:31
위반 등의 혐의로 피해아동 a(11)양의 아버지 b(32)씨를 구속 기소하고 친권상실을 청구했다.검찰은 b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동거녀 c(35)씨와 c씨의 친구 d(34·여)씨도 구속 기소했다.b씨 등 피의자 3명에게 적용된 죄명은 상습특수폭행,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집단흉기 등 상해·공동감금,...
`후배 폭행` 사재혁, 10년 자격정지 중징계 2016-01-04 17:43:01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았다. 사재혁은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 뺨을 때린 것에 대한 오해를 풀려다 감정이 격해져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인정했다. 연맹에 따르면 사재혁과 황우만의 진술이 조금 엇갈리고 있지만 사재혁 본인이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인정한 만큼 빠르게 징계 절차를...
박현정 전세 역전 `서울大·하버드·삼성`의 이력서 눈길 2015-12-28 09:21:47
유포에 가담한 시향 직원 10여명을 무더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캔들의 주인공에서 피해자로 돌아서게 된 박 전 대표는 박원순 시장이 어렵사리 영입한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그러나 출신이 예술단과는 거리가 멀어 임명 당시부터 `낙하산 시비` 가 끊이지 않기도 했다. 박대표는 서울대 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