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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사극 메이크업” 장옥정 vs 인현왕후, 메이크업 분석 2013-06-21 08:31:02
아이섀도우는 음영을 살려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왕의 여자로 분했다. 또한 누디한 톤의 립컬러를 선택해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기존 통념상 요부 장옥정을 단아하고 현숙한 여인으로 연출하는 데는 김태희의 메이크업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다른 두 배우보다 이순과의 애정 신에서 클로즈업 장면이 많은...
남상미 이상우 `빗속 질주신` 3시간 물줄기 맞고도 `유쾌` 2013-06-20 12:02:56
제주도 여행 중 이상우와 만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내용이다. 이는 남상미와 이상우의 첫 만남과 새로운 사랑을 담아내면서 남상미-이상우-김지훈의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다. 두 사람은 이날 촬영에서 우연한 첫 만남에서부터 사랑의 설렘, 갈등의 시작까지 다양한 심리변화를 표현해야 했다....
바캉스 메이크업, 특명 “피부온도를 내려라!” 2013-06-20 08:40:02
태양이 강렬할 때는 두, 세시간이 지나도 덧발라줘야 한다. 최근에는 솔비처럼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지에서 충분한 선케어뿐만 아니라 모자와 선글라스는 피부를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제2의 전성기’ 김성령,...
동접 40만 '모두의 마블' 치명적 매력 이것! 2013-06-19 17:40:30
호를 붙여도 무색하지 않다. 그렇다면 사람들을 사로잡은 '모두의 마블'의 치명적인 매력은 무엇일까? ■ '프로게이머'를 파산시키는 '라이트 유저' 우선 쉽고 간단하다는 것에 있다. 스마트폰 게임에서 '쉽고, 간단하다'는 장점은 뻔한 이야기지만, '모두의 마블'의 경우 터치로 진행하는...
[인터뷰] 김혜수, 미스김이 퍼스트클래스에 탄 순간? "나 이거 하는 걸로" 2013-06-19 14:08:31
무도' 같은 경우는 '죽음의 무도 마지막 장면처럼'이라고 써 있어서 동영상을 찾아보고 따라했는데 김연아처럼 우아하게가 아니라 미스김의 방식으로 표현해봤다"고 회상했다. 호쾌하게 엔터키를 누르는 미스김만의 타이핑 역시 "인터뷰할 때마다 기자들이 빨리 타이핑하는 게 신기했다. 사실 난 독수리타법이다....
오승윤 `스토커` 캐스팅, 아역 이미지 벗고 유괴범 변신 2013-06-19 09:26:53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오승윤은 평범한 가정의 딸아이를 유괴해 딸의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지만 스토커의 존재로 인해 더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김오언 역을 맡았다. 오승윤은 "웹툰으로 즐겨보던 내용이 영화로 만들어져 내가 출연한다는 것 이상으로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연극 '그게 아닌데', 코끼리 탈출사건 보는 세가지 시선 2013-06-18 17:12:24
말도 나오지 않는다. 조련사는 대공원을 탈출해 시내를 뒤집어 놓은 코끼리 다섯 마리 중 ‘삼코’(강승민)를 불러내고는 함께 코끼리 춤을 춘다. 서울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그게 아닌데’의 마지막 장면이다. 무대는 어두워지고 연극은 끝났지만 조련사와 삼코가 더없이 처연하게 추던 ‘코끼리...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신뢰와 배려로 조직을 키워라 2013-06-18 09:40:00
가도 되나요?”라고 다시 물었다. 곧 “내가 농담하는 줄 알았나요. 편할 때 올라와요.”라는 답이 돌아왔다. L 대리는 동료에게 ‘사장님 방에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 사람 없냐’고 의사를 물었다. 고참 부장과 차장들은 ‘저 녀석이 뭘 잘못 먹었나’ 하는 표정으로 이 장면을 지켜봤다. 하지만 신세대들은 달랐다. 몇...
장쯔이 원빈 사심 "함께 작품하도록 좋은 시나리오 써주세요" 수줍은 미소 2013-06-17 16:19:33
일도 있고 많은 기복이 있었다"면서 "그런 과정들이 영화에도 다 나온다. 그동안 잊고 싶은 기억들이 많이 있었는데 필름에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장쯔이는 "모든 장면들이 나에겐 다 아름답지만 '엽문' 역할의 양조위 씨와 처음으로 액션을 겨루는...
전설적 게임회사 '밸브' 속살을 훔쳐보다 2013-06-17 09:01:32
있다) 앞에 있었다. 지금도 개발자들에게 영감을 준다는 '팀포트리스 초상화 홀'을 지나 유리문을 밀고 들어갔다. '황금 빠루'를 지나면 '도타2' 인터내셔널 입상자들의 사인이 담긴 액자가 반겨준다. 전세계에서 답지한 팬레터들. '포털2' 등 친숙한 캐릭터들과 포스터를 지나면서 문득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