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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개편] '박근혜 정부 조직' ,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2013-01-15 17:16:21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내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조직을 현행 15부2처18청에서 2개 부(部) 늘린 17부3처17청으로 확정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지식경제부는...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다른 경제부처 장관 및 위원회 위원장들과 협의를 통해 정책을 꾸려나가는 식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현 정부에서 업무가 중복되는 비서관급 자리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홍보수석실만 해도 홍보기획비서관, 대변인, 국정홍보비서관, 뉴미디어비서관, 춘추관장 등...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지대했다. 일단은 잘 정리됐다고 평가하고 싶다. 일부 위원회와 특임장관을 폐지했기 때문에 장관 자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각 부처 본연의 기능에 걸맞게 조정하느라 고심한 흔적도 역력했다. 국민안전과 경제부흥이란 당선인의 국정철학 실천 의지를 담았다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정부조직 개편] '마지막 검토' 뭐길래…'발표 4시→4시25분→5시로 연기 2013-01-15 17:13:11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기로 한 시간은 오후 4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낮 12시17분께 이 같은 발표 시간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로 통보했다. 발표 시간이 임박하자 국내 주요 언론은 물론 외신들도 일제히 몰려들어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오후 3시51분께 “발표가...
[사설] 최대석 사퇴를 왜 미스터리로 만드나 2013-01-15 17:13:0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최대석 전 인수위원의 갑작스런 사퇴를 놓고 온갖 억측이 끊이지 않는다. 인수위원회는 “일신상의 사유”라고만 밝히고 있고 당사자는 이메일 등을 통해 “내 잘못은 아니지만 책임질 것이 생겨 그만둔다”거나, “개인비리는 아니고 조금 복잡한 사안 탓”이라며 아리송한 말만 내놓고 함구하고...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개편에선 기획예산위원회와 예산청을 합쳐 기획예산처로 하고 중앙인사위원회를 꾸렸다. 3차 개편 때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여성부를 신설해 18부4처16청이 됐다. 노무현 정부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보단 기능조정에 힘을 쏟았다. 보건복지부의 보육서비스 기능을 여성가족부로,...
[사설] 공약을 정책화하기가 어려운지 이제 알았다니 2013-01-15 17:10:51
인수위원회는 아직도 공약을 정책화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양새다. 물론 공약이 곧바로 정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려다 보니 모순되는 공약이 생기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공약도 만들게 되는 것이다. 공약을 정책화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박신양이 자랑한...
[정부 조직 개편]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2013-01-15 17:09:06
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다음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조직 개편안을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정부조직 개편] "세계시장 불안 지속에…" 금융감독체계 현재 틀 유지 2013-01-15 17:08:59
금융위원회 '안도' 금융감독체계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서 일단 현재의 틀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당분간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금융과 감독정책은 지금과 같이 금융위원회가 총괄하고, 환율 등 국제금융은 기획재정부가 담당하는 현 체계를 크게 흔들기엔 부담이...
[취재수첩] '지하경제 양성화'의 딜레마 2013-01-15 17:07:02
내세우고 있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꾸려진 한국금융연수원 근처에서도 이같이 버젓이 지하경제가 형성돼 있다.지하경제 양성화는 분명 옳은 정책이다. 불법 행위를 통한 소득이나 조세 회피를 잡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세금 탈루를 찾아내 공평 과세를 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는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동안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