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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공약 이행을" 軍복무 단축 '이견' 국방부 "신중히 검토 2013-01-11 17:16:15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전투기(fx)사업을 비롯한 군 전력증강 문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각 군 참모총장에게 작전권을 부여해 합참의장의 지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도 새 정부 들어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김장수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가 이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군...
중국, 아베에 노골적 반감…동중국해서 한 때 대치…전쟁 불사론까지 나와 2013-01-11 17:02:59
전투기들은 이날 한 때 동중국해 상공에서 대치하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11일 국방부 관리를 인용, 전날 동중국해에 일본 항공자위대 f-15기가 출격한 데 맞서 젠(殲)-10기를 발진시켰다고 보도했다. 젠-10은 2006년 실전 배치된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다. 일본은 센카쿠 경비 강화를 위해...
中 "해양주권 분쟁 더 첨예화될 것" 2013-01-11 10:41:08
양측간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그렇지만 일본 전투기가 발진하자 중국 전투기들이 곧바로 철수해 다행히 별다른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국방비' 늘리는 일본, 국방예산 2조6000억 원 추경 편성 2013-01-09 10:08:02
전투기 성능 향상과 패트리엇 미사일 구입 등 장비 예산 1805억 엔을 포함해 모두 2124억 엔(약2조6000억 원)의 국방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포함했다. 주요 예산 항목은 패트리엇3 미사일 도입과 f15 전투기 4기 수리, 해상과 공중 경계감시 능력 향상을 위한 초계 헬리콥터 3기 도입,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 구입, 수송...
일본, 중국 군용기에 경고 사격 나서나 2013-01-09 09:31:14
자주 진입해 항공자위대가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있지만 방위성은 사실 관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일본 정부는 중국 군용기 등의 센카쿠 접근에 대한 대책으로 경고 사격 등 대응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베 신조 총리는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진입이 상시화하자 8일...
아베 신조, 전투기 운용 재검토 지시…중국과의 갈등 고조되나 2013-01-06 09:00:11
진입에 대한 대책으로 전투기 운용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nhk 방송은 아베 총리가 5일 방위성과 해상보안청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경계감시 태세를 보고받았다고 6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영공과 영토가 침범당하지 않도록 만전의 태세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있지만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 중 차기 전투기(fx)와 장거리 대잠 어뢰 등 방위력 강화 예산 2898억원이 삭감된 반면 ‘복지예산’이 대폭 증액된 상황을 거론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장사정포·방사포 등을 5분 내에 90% 이상 파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5000억원가량이 든다”며 “여기에...
日, 中·북한·러시아 '3대 위험국' 공격 대비…육해공 통합군 추진 2013-01-01 17:07:44
항공자위대의 주력전투기 f15의 후계기 개발 및 도입도 서두르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강한 일본’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의 동맹을 심화하는 동시에 국경과 섬의 경계 및 경비를 강화하고 적절한 진흥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금융완화와 재정확대를 골자로 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전투기 1300억↓, 해외자원개발 700억↓, 건보가입자 지원 3194억↓ 국회가 정부에서 올린 예산안 중 국방예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예산 등에 ‘칼질’을 했다. 국가 안보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지만 지역 민원과는 무관한 일종의 공유재 성격인 까닭에 홀대를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