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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포커스]현대차, 환율 부담…수익성 회복 가능할까 2013-01-25 09:50:01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이는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2조1112억원)를 13.2% 하회한 수치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7% 늘어난 22조7189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5.5% 감소한 1조89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5일 증시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 등 환율 변동이 현대차 수익성에...
LGD, 애플 공급물량 감소 뚜렷…목표가↓-토러스證 2013-01-25 07:49:15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이 증권사 이성희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분기 차별화된 제품으로 매출액 8조7000억원, 영업이익 587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그러나 1분기에는 계절적인 수요 부진과 애플의 재고 조정 영향이...
LGD, 1Q 우려 딛고 턴어라운드 전망-하나證 2013-01-25 07:18:49
8조7000억원과 영업이익 587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이다.남 연구원은 "매출 증가의 원인은 분기 출하면적과 차별화 제품 비중 모두 10%씩 증가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모바일 매출 비중이 5%, 태블릿pc가 2%씩 확대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용산역개발, 다시 불거진 '사업 수익성 논쟁' 2013-01-23 17:09:49
인근의 3.3㎡당 상가 매매가격이 현재 7000만원 이상인 데다 이미 5700만원에 쇼핑몰을 매입하겠다는 해외투자자들도 있어서 수익성이 충분하다”고 맞선다.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국내외 유명 개발전문컨설팅업체에 사업성 평가를 의뢰해서 수익성을 따져보고 의견조율에 나서는 것도 사업정상화의 방법”이라...
락앤락 vs 삼광유리…세계무대서 양보 없는 '그릇 싸움' 2013-01-23 17:00:03
나오는 대목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1년 5000만불탑에 이어 작년에는 7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며 “올해는 ‘메이드 인 코리아’ 바람이 세계적으로 한층 더 크게 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제4회 한국IB대상] 미래에셋증권, 손대는 기업마다 공모 흥행 행진 2013-01-23 16:55:47
빛샘전자는 시초가가 공모가(4400원)의 2배로 결정됐었다. 주가는 상장 5거래일 만에 장중 1만7500원까지 급등해 공모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줬다. 1132 대 1에 달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맥스로텍은 시초가가 공모가(7000원)보다 52% 높은 가격에 형성됐다.지난해 6월에 상장한 사조씨푸드의 공모가는 희망가격의...
코스피, 기관 매도에 1990선 초반까지 밀려 2013-01-23 13:30:20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2.38%), 음식료(-1.96%), 유통(-1.59%) 등은 두드러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2.03%), 운수장비(0.86%) 등은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4만4000여명 우정사업본부도 흡수그동안 지경부, 행안부, 금융위 등 여러 부처가 관할권 경쟁을 벌인 우정사업본부도 결국 미래부의 몫으로 배정됐다. 인수위는 “우정사업과 통신서비스의 연계를 감안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우정사업본부는 직원 수만 4만4000여명에 달한다. 정규직 3만여명,...
예금 빼서 즉시연금으로…은행권 '절판 마케팅' 경쟁 2013-01-22 16:41:43
조7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615조2000억원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은행들이 단기 실적 확대에 급급해 은행의 기초자산인 예금을 보험사에 넘김에 따라 고객 기반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불 밝힌' 전력 테마株…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에 동양·동부건설 상한가 2013-01-21 17:12:51
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보일러 업체들은 3400억원의 매출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국내 보일러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두산중공업과 1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신텍 등이 수혜업체로 거론된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 발전기와 발전기용 터빈 독점 공급업체이기도 하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