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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넘쳐나는 고객 개인정보…보안 묘책 있나> 2014-01-22 15:30:03
않도록 '데이터베이스 암호화와 접근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직원의 정보 접근 권한을 업무별로 제한하고 개인정보파일의 외부 유출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한항공[003490]도 고객정보 암호화와 접근 통제책 등으로 정보보호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희국 정보보호학회장 "금융정보 유출 사건, 해킹보다 심각" 2014-01-22 09:35:36
소홀했던 거죠. 유출 과정을 살펴보면 개인정보 보안의 기본원칙도 안 지켰습니다. 금융사가 이렇게 고객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룰 수 있나, 과연 보안전문가가 있긴 했나 싶을 정도예요."정보보호 전문가도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비켜가지 못했다. 21일 안산의 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난 오희국 한국정보보호학회...
35개 증권사 IT시스템 위탁관리 코스콤 '보안망' 뚫려(종합) 2014-01-22 09:31:57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는계좌 정보, 거래 실적, 출납 관계, 투자 내역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관계자는 "시스템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코스콤의 인터넷망이 뚫렸다면, 다른 곳은 말할 것도 없지 않으냐"며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보안과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증권사들, 고객정보 유출 '안전지대' 아니다> 2014-01-22 04:03:04
재점검을 실시했으며, 동양증권은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정보유출 방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카드사의 경우처럼 외주직원이 고객정보를 유출하지 못하도록 컴퓨터와 노트북,이동식 저장매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조치도 재점검 대상이 됐다. 국내 62개 증권사 중 35개사가 고객원장관리를...
"이니텍, 금융권 보안투자 증가 수혜"-우리 2014-01-21 07:57:01
있어 성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그는 "최근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증가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니텍은 국내 금융기관 대상 보안사업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보안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카드 개인정보 유출 대란] 주민번호 불법 수집땐 8월부터 과태료 3천만원 2014-01-20 20:51:48
이내인 2016년 8월6일까지 파기해야 한다. 암호화와 백신 프로그램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접근 권한과 출입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운용하지 않아 정보가 유출된 경우에는 최대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 같은 규정들을 위반했을 때 안행부 장관이 징계를 권고할 수 있는 명단에 최고경영자(ceo)나 책임 있는...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8월부터 시행, 과징금 5억…이미 수집한 자료는? 2014-01-20 14:07:31
등 카드사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내용을 담은 개정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20일 안정행정부는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에 불필요하게 개인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는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오는 8월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정치권, 카드사 정보유출 처벌·대책 '촉구' 2014-01-20 11:01:09
채 금융기관에 맡겨두고, 금융기관은 개인에게 알아서 대응하도록 하는 등 책임을 전가하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본다"고 비판했다.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문제를 지적하는 발언이 쏟아졌다.황우여 대표는 "관련자의 엄중 문책과 해당 카드사의 관련 법규 위반 등 책임 여부를 소상히 밝혀 금융사들의 안이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종합) 2014-01-19 17:18:26
▲(박세춘 부원장보) 예금·대출 등 구체적인 거래정보가 아닌 개인정보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정보유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카드를 바꿔야 하나. ▲(정인화 개인정보보호단 실장) CVC(카드 뒷면의 유효성 코드), 비밀번호는 따로 보관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정보가 아닌 개인정보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정보 유출에 따른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카드를 바꿔야 하나. ▲(정인화 개인정보보호단 실장) CVC(카드 뒷면의 유효성 코드), 비밀번호는 따로 보관돼 암호화돼 있어 위·변조 위험은 없다고 본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