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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마트월렛, 장기기증 운동 동참 2013-09-08 15:36:23
보관됩니다. 기존 서약자도 간편하게 자신의 등록증을 ‘스마트월렛’을 통해 발급받고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성민 SK플래닛 스마트월렛그룹장은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 국민화합과 건강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담았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향후 소비자의 편익을 위한 공공성을...
[카드 상품] 주유…온라인 쇼핑…내 생활에 맞는 카드는? 2013-09-04 06:59:13
○kb 모바일 지갑 ‘와이즈 월렛’ kb국민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멤버십카드, 쿠폰 등을 스마트폰에 담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인 ‘kb 와이즈 월렛’을 선보였다. 카드·멤버십·쿠폰 관련 서비스를 한 화면에 담은 ‘마이 월렛’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가맹점 정보를 제공하는 ‘kb shop’, 모바일...
무스너클·캐나다구스 100만~300만원대 패딩, 한국 상륙작전 2013-08-30 17:33:36
최고급 제품엔 지갑을 여는 소비 양극화가 심해진 영향이다. 프리미엄 패딩이 뜨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캐나다구스’ ‘몽클레르’ ‘페트레이’ 등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일부 브랜드는 매장에 물건이 들어오자마자 팔려나갈 만큼 품귀 현상을 빚었다. 학생들 사이에선 노스페이스 패딩의...
[다산칼럼] 어떤 경우든 공짜는 없다 2013-08-22 16:52:16
된다. 새로 조달돼야 할 돈이 설마 내 지갑에서 나가겠느냐고 생각했는데, 정부가 내민 계산서에 국민은 당황하며 펄쩍 뛰었다. 조세저항에 당황하기는 정부도 마찬가지다. 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비과세 감면을 줄이고 세율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증세가 아니다”라고 둘러댔다. 아무리 세율을 올리지 않았다 하더라...
[다산칼럼] '황금알 거위' 잡을 세금 포퓰리즘 2013-08-20 18:23:42
가장 민감한 ‘유리알 지갑’을 건드린 결과다. 9월 정기국회에서 세법개정 심의를 거치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걷을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다. 다만 같이 내놓은 중장기 세제개편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 전 국민의 경제활동에 밀접히 연관된 세제개편은 대형...
[다산 칼럼] 표류하는 한국 경제, 돌파구는 어디에… 2013-08-15 17:39:25
가운데 ‘유리알 지갑’ 근로자의 세금 부담만 늘리는 것으로 돼 있는 데 대한 반발이다. 135조원의 복지재원 조달에 험로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다. 침체에 빠진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가격 정상화, 가계부채 부담 완화, 고용 증대가 필요한데 부동산 대책은 국회 통과 과정에서 희석돼 주택 매매가는 다시...
[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전 국민이 보편적으로 부담한다. 극빈자에 대한 자비적 복지는 부자들이 부담하지만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급식 노령연금 등 보편적 복지는 중산층 모두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공동 부담하는 것이 사회의 기본이다. 바로 이것이 북유럽 국가들의 조세부담률이 36%대에 달하는 이유다. 하지만 정부는 일부 봉급생활자의...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며 원점재검토를 요구한 지 27시간만에 나온 수정안이다. 수정안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부담 증가의 기준점은 연간 총급여 5천500만원으로책정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서민·중산층 기준으로 제시한 중위소득 150%이하를...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조삼모사식 국민 우롱"이라고 비판,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오후 년 세법개정 수정안'을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의비공개간담회와 의원총회에 각각 보고했다. 12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국민께 걱정 끼친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따른 세부담증가 기준을 연간 총급여 3천45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높이는 방안이 검토된다. 중산층 이상의 세금부담을 늘리는 세법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당정은 13일 수정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