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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09 15:00:09
5인' 청동 동판 제막 170109-0366 지방-0050 10:42 부산의 생활문화유산 41건 '한눈에'…책자 나와 170109-0368 지방-0051 10:43 대전시 올해 주택 1만3천가구 공급…아파트 7천842가구 170109-0370 지방-0052 10:44 세월호 참사 1천일…희생자추모관 휴·개관 '반복' 170109-0372 지방-0053 10:46 남경필...
헬멧, 비상배낭에 '상상지진'까지…식지않는 지진 공포 2017-01-07 07:00:01
반응"이라면서 "지나친 공포감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적인 생활 속 대비책으로 안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 4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흔들려…지진은 '생활의 일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로 이달 6일 새벽 규모 3.3과 2.2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기까지 4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에...
뿌연 화재 현장서 노인 구한 '든든한' 경찰관 2017-01-06 17:44:44
인근 주택으로 달려간 허 경사와 강 경사는 주민 대피 여부를 확인하다 한 집에서 A(76)씨를 발견했다. 허 경사는 연기에 질식할 위험이 있어 A씨를 집 밖으로 대피시켰다. "할머니가 아직 집 안에 있다"는 A씨의 말에 눈이 번쩍 뜨인 이들은 연기가 자욱한 주택으로 다시 뛰어들어갔다. 뿌연 연기 때문에 한 치 앞이...
젬백스, 화재대피용 마스크 美 판매 시작 2016-11-08 14:14:29
젬백스앤카엘은 화재대피용 마스크 '5aver'가 지난달부터 대형가전 및 생활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5aver'는 로우스 본사 시연회 및 상품 설명회를 거쳐 홈시큐리티 우수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로우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약 1800개의 매장을 가진...
[생글기자 코너] 책보며 대피하는 나라…대한민국에서 안전이란? 2016-11-04 19:49:22
때 다른 친구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하느라 대피는 둘째가 되어 버린다. 정작 뛰어야 하는 상황에선 뛰지 않고 걸어간다. 선생님들이 뛰라고 해야 뛴다. 운동장에 모여서는 시험기간이 窄?아이들은 모두 책을 가지고와, 공부하고 있고, 시험기간이 아니면 장난치느라 바쁘다. 과연 이렇게 진지하지 않고 장난스러운 안전교육...
[천자 칼럼] 해안가 고급주택 2016-10-09 18:00:06
플로리다에서는 300여만명이 대피했다. 며칠 전에는 우리나라 남부 해안을 덮친 태풍으로 부산 해운대의 고층 아파트 바닥이 바닷물에 잠기는 난리를 겪었다.이럴 때마다 환경재앙론이 고개를 든다.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주범이라는 것이다. 지구 온도가 2도만 높아져도 해수면이 4.7m 상승해 해안 도시들이 물에...
[여행의 향기] 존 레논·폴 메카트니도 즐겼을까, 함부르크 '버맥' 2016-10-09 15:58:42
물 마시는 것처럼 생활화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는 곳마다 큰 컵을 들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보였다.비틀스의 자취가 묻어 있는 곳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국 밴드 비틀스가 함부르크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도 좋다. 팝의 전설로 불리는 비틀스는 초창기인 1960~1962년 함부르크 리퍼반에 있는 클럽에서...
우리 아이 '지진 공포증'에 떨고 있나요? 2016-10-01 03:00:11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하지만 영남지역 주민들이 호소하는 공포증은 일시적 두려움과 공포, 불안 반응에 해당하므로 아직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조아랑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진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생글기자 코너] 2014년, 우리는 아직 그 곳에 머물러 있다 2016-09-23 16:26:24
흔들림을 느꼈다.지진임을 깨달은 학생들은 건물을 빠져나가 대피하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막아섰다. “조용히 해! 시험 며칠 남았다고 난리야! 이 핑계로 떠들 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해.” 선생님의 외침을 들은 학생들은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 두려움에 떨며 앉아있어야 했다. 그 후 규모 5.8의 지진이 다시 ...
경주서 3.5 여진 “지진 매뉴얼 불고하고 외면하고 대피는 제각각” 2016-09-21 19:15:30
울산 학교의 절반가량이 `반드시 학교 밖으로 대피하라`는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 경주서 3.5 여진 당시 일부 학교는 교실에서 학교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체육관에서 체육 활동을 하던 학생들은 지진이 난 줄도 몰랐다. 울산 학교 건물의 내진율은 36.9%에 불과하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생활하는 시간에 비교적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