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내일 오전 다시 수면 위로…침몰 3년만(종합) 2017-03-22 21:25:48
중앙부처 합동으로 중앙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미수습자 수습, 선체 조사 등의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도 출범해 정부 활동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목포신항에는 컨테이너 40동이 설치돼 대책본부와 유가족, 미수습자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쓰인다. bryoon@yna.co.kr (끝)...
한국당·바른정당 "세월호 인양 성공 기원…유가족 위로" 2017-03-22 21:25:02
한국당·바른정당 "세월호 인양 성공 기원…유가족 위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22일 시작된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저녁 정부가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김명연 수석대변인 명의 서면브리핑을 ...
"이번엔 올린다"…세월호 인양 소식에 동거차도 '술렁' 2017-03-22 21:21:13
예의주시 피해자 가족 "미수습자 9명 찾고 진상 규명되길" (동거차도[진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세월호 선체에 대한 본 인양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오후 사고해역과 가까운 동거차도는 기대감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부터 동거차도를 찾은 취재진 20여 명과 피해자 가족들은 사고해역이 한눈에 보이는 야산...
세월호 3년만에 모습 드러낼까…시험인양 '순조' 2017-03-22 20:37:23
미수습자를 수습하고 선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도 출범해 정부 활동에 대한 점검작업을 펼친다. 목포신항에는 컨테이너 40동이 설치돼 대책본부와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쓰이게 된다. banana@yna.co.kr, sangwon700@yna.co.kr, bryoon@yna.co.kr (끝)...
해수부 장관 "세월호 본인양 내일 오전까진 결정해야" 2017-03-22 20:03:03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포신항 거치 후 미수습자 수습 계획과 관련해서는 "거치하는 순간부터 영상 녹화해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가족 바람에 따라 유해발굴 전문가를 확보해 예의와 품격을 갖춰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농해수위, 세월호 미수습자 배상 지급신청 3년 연장안 처리 2017-03-22 19:58:25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미수습자에 대한 배상금 지급신청 기한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민법상 3년으로 정해진 손해배상 청구권의 시효에도 특례를 적용해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 전에 손해배상 청구 시효가 끝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 법...
野, 세월호 인양 개시에 "세월호 참사 진실, 명백히 밝혀져야" 한 목소리 2017-03-22 18:08:25
바라는 유가족분들과 9명의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저또한 가슴이 미어진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9명의 미수습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세월호 인양은 간절한 기다림 끝에 만나는...
野, 세월호 인양 개시에 "새 대한민국 위한 국민통합 출발돼야" 2017-03-22 17:48:59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유가족분들과 9명의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저또한 가슴이 미어진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9명의 미수습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세월호 인양은 간절한 기다...
목포시의회 "미수습자들, 속히 가족 품으로…" 2017-03-22 16:45:09
"미수습자들, 속히 가족 품으로…"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목포시의회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인양 성공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라며 "목포시의회는 이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조속한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건에 대한...
"한 명이라도 더 구조 못 해 안타까워"…동거차도 주민의 한 2017-03-22 16:06:56
조 씨는 주민들과 함께 사고 해역을 돌며 미수습자에 대한 구조활동을 펼쳤다. 3년이 흐르고 비로소 세월호 인양 작업이 시작됐지만, 조 씨의 마음은 착잡하다. 조 씨는 "지금도 잠이 안 오고 한스러운 것이 해경이나 해군이 와서 구조하겠지 하고 우린 돌아섰는데, 정작 구조를 잘하지 못했다"며 "우리 배에 망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