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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여성복 '타임' 28년 만에 새 BI 2021-04-13 17:35:38
은유적 스타일’이라는 뜻을 담았다. 한섬 관계자는 “BI 리뉴얼은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의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해 소비자에게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뉴노멀(새로운 표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루이비통, 작년 한국서 매출 1조 올렸다 2021-04-12 19:23:19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루이비통코리아는 올 들어서도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리는 등 가격 인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루이비통코리아의 실적이 공개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감사보고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집콕 패션' 조거팬츠·파자마룩 잘나간다 2021-04-08 17:59:36
브랜드 ‘자주’는 지난해 원마일웨어 제품군을 크게 확대했다. 자주 브랜드의 파자마는 라이브 방송 등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재택근무 확대가 패션 트렌드를 바꿔놓았다”며 “올해도 이런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손목 위 '1인치의 예술작품' 2021-04-08 17:19:18
타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해골 캐릭터는 2012년 노무라 다이스케가 디자인한 남성용 실크 스카프에서 차용했다. 세필붓으로 일일이 칠한 에나멜링 기법, 입체감을 살려주는 인그레이빙 기법을 적용해 예술성을 높였다. 세계에 단 8점만 한정 판매한다. 국내 입고 여부는 미정이다. 배정철/민지혜 기자 bjc@hankyung.com
"소비자를 모델로"…에잇세컨즈, 틱톡으로 선발 2021-04-08 10:34:10
기회도 준다. 김정은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올해는 ‘인싸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틱톡에 에잇세컨즈 고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名品 온라인 쇼핑 나선 4050…발란 폭풍성장 2021-04-07 17:25:52
구찌(58%) 에르메스(51%) 순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트렌비의 올해 1분기 매출도 지난해보다 338.4% 증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다수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잇달아 자체 온라인 몰을 오픈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명품 소비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이 낮아진 영향”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형지그룹 권영설 사장 영입 2021-04-07 17:25:28
권 사장은 연세대 철학과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MBA)을 졸업했다. 그는 ‘블루오션 전략’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15권의 경영 저서를 출간하는 등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1991년 한경에 입사해 산업부 기자, 경영전문기자, 논설위원, 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광역시만 2만1000가구…천안 '숲세권'·김해 '미니 신도시' 눈길 2021-04-07 15:44:35
홍해읍 이인도시개발지구에서 ‘포레나 포항’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59~109㎡ 219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포항에 들어서는 첫 포레나 단지인 만큼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030 女心 잡는 한섬 '캐주얼 골프복' 2021-04-06 17:18:50
더현대서울 3층에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 ‘타미힐피거’에도 골프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한섬 관계자는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하는 젊은 골퍼들이 평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했다”며 “가격대도 10만~20만원 초반대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세드림, 남수단 내전지역에 의류 지원 2021-04-05 17:43:18
열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소년병들에게 의류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달식에는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왼쪽부터), 임흥세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임동환 한세드림 대표, 문용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다음달 남수단에 도착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